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북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에서 불고기, 미역줄기, 깻잎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동절기 한파 극복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하였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마련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민간주도의 복지협의체 구축으로 지속적으로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의료기기 업소 73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유통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체 업소(판매업, 임대업, 수리업)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앞서 울진군 보건소는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 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관시설 적합성 △유효기한 경과 제품 판매 △오염 손상된 의료기기 취급 여부 △검사 필증·기재 사항 적법 여부 △무료체험방 형태의 영업 행위 △불법(무허가 등) 의료기기 취급 판매, 거짓 과대광고 등 판매자 준수 사항 위반 여부이다. 점검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였으며 해당 개설자에 대하여 관련 법령을 준수할 것을 지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해 군민 건강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9일, 울진군청 민원실 앞에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먼저 인사를 건네는 작은 행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캠페인은 피켓을 든 직원들이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말이 오가며, 군민들은 화답으로 웃음을 지음으로써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예의를 되새기고,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울진군민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작은 인사 한마디가 공직자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라며, “기본적인 예의와 소통 중심으로 공공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보다 친절하고 투명한 울진군 공직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청 앞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녕 캠페인’은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먼저 인사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울진바지게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울진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울진여성자원봉사회의 차·음료 지원, 고우이오카리나봉사회의 오카리나 버스킹 공연, 손사랑봉사회의 손마사지&네일아트 재능나눔활동이 더해져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안녕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인사와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길 바란다”라며 “군민 모두가 먼저 인사하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벽지의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마을에 동절기 재난대비 비상급수(보배수)를 지원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동절기 폭설과 한파, 결빙 등 단수로 인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물 공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50박스(1.8ℓ×6병)씩 3,600병을 금강송면 12개리 마을회관에 우선 비치 완료하였다. 이외에도 동절기 폭설과 한파, 결빙 등 피해우려가 예상되는 산간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마을에도 재난대비 비상급수(보배수)를 추가지원 비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급수차량 비상대기 및 긴급보수 등의 체계를 튼튼히 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겠다”라며, “울진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권재목)은 지난 28일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직원 및 기관단체 60여명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울진군의 '2025 먼저 인사하기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매달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여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주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관내 왕피천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단체들과 함께 시내를 돌며 밝은 얼굴로 주민에게 먼저 인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했다. 최응신 근남면 부면장은 “인사는 닫힌 마음도 열게 하는 기적의 열쇠인 만큼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함께하는‘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여 밝은 근남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1일부터 겨울철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동시 예방접종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대상이 추가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뿐 아니라 소방공무원, 학교 보건교사, 군 의료인력, 교정시설 의료진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무료로 가능하다. 그 중 소방공무원의 범위로는 소방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이고 군 의료인력은 군의관, 의무병, 의무 관련 장교, 부사관, 군무원이며 교정시설 의료진은 의무, 간호, 공보의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이번 추가 확대된 대상자들은 신분증과 해당 증빙서류(재직증명서, 공무원증 등)를 지참하여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독감 예방접종 무료 지원사업이 내년 4월까지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와 울진군민 자체 무료지원 대상자 중 미접종자들은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26개소를 방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먼저 인사하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울진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군은 공직자들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운동은 울진군 전 부서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친절 교육과 함께 시행되며,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투명 행정과도 연계된다.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출자․출연기관 등 울진군 및 산하기관이 매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공직 내에 활기차고 창의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공직사회 내의 긍정적인 변화는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직원들이 군민들과의 만남에서 먼저 인사하고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신뢰와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에도 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소통·공감의 날 ‘군민 섬김데이’,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위의 두 행정서비스는 민원접수에서 처리까지의 과정을 효율화하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직접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 및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군민 섬김데이’는 현재까지 각종 사업체, 복지시설 및 마을회관 등 총 60여 곳을 방문하여 51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하였고, 군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로 군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문자로 받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울진형 소통 시스템이다. 당일 접수된 문자민원은 익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현장 확인 등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3일 내로 검토 후 처리하고 있다. 올해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도로시설물 정비, 생활하수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27일 평해읍 시가지 일대에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해읍은 홀수달에는 평해읍사무소 및 기간제근로자가 짝수달에는 직원 및 기관단체(또는 부서별 합동)가 주축이 되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달에는 평해읍사무소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인사하기’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공무원이 바뀌고 있다는 분위기 확산뿐만 아니라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친절 에너지를 공직 외부에도 확산할 예정이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립을 통한 군민이 모두 행복한 희망울진 실현 및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