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지난 2월 19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2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매화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과 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소고기 미역국 등 4종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 함께 더불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수고와 정성으로 마련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