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면장 한만근)은 지난 9월 11일 죽변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장출무회의에 앞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진군에서 매월 추진하는 군민 친절․소통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죽변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밝은 인사와 환한 미소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죽변면은 ‘먼저 인사하기’를 통해 작은 인사 속에서도 주민과 공직자 간 신뢰와 소통이 깊어지고, 친절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분위기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작은 인사 한마디가 주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