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목)

  • 흐림동두천 19.2℃
  • 흐림강릉 19.9℃
  • 서울 20.0℃
  • 흐림대전 23.8℃
  • 맑음대구 25.5℃
  • 맑음울산 25.4℃
  • 구름조금광주 26.1℃
  • 맑음부산 26.1℃
  • 구름많음고창 26.2℃
  • 맑음제주 26.9℃
  • 흐림강화 19.6℃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6.7℃
  • 맑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기획 · 특집

울진의 맛-(7) 울진 대게

URL복사

 

 

 

울진 대게의 유래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45권 평해군편 및 울진현편의 기록에 의하면 "대게"를 자해(紫蟹)라 표기하고 있고, 옛날부터 주요한 특산물로 "대게"가 포함되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대게의 중국명 또는 한자어는 죽해(竹蟹),대해(大蟹),발해(拔蟹)등으로 불리는데,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 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게는 보통 황금색,은백색,분홍색,홍색 등 색깔에 따라 4종류로 구분하는데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게"를 말하며, 다리가 여섯 마디라 해서 옛날에는 "육촌(六寸):이라고도 하고, 대나무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죽촌(竹寸)" 또는 "죽육촌(竹六寸)"이라고도 불려져 왔다.


대게의 암컷은 수컷보다 몸체가 훨씬 작아 찐빵만 하다 하여"빵게"라고 부르기도 한다.


울진보다 영덕이 대게의 명산지로 알려진 것은 1930년대 교통수단이 원할 하지 못하던 당시 서울, 대구,포항, 안동 등 대도시에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영덕으로 중간 집하되어 반출 하였음으로 집하지인 영덕의 지명을 사용 영덕대게로 불려져 오고 있으며 임원경제지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울진지방이 예주(현 영해)에 속해 있던 까닭으로 울진 지역 인근을 통털어 예주(현 영해)로 인식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울진대게의 원조 마을은 울진군 평해읍 거일2일 마을로써 "거일"이라는 이름은 마을의 지형이 "게알"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게알 기알 거일로 변했으며 당시 울진에서 대게잡이를 가장 많이 한 마을이다.

 

자료제공=울진군

 

【글=김종태 부장 · 장기욱 차장 / 사진=김동열 편집위원】

 

제공=국제일보


울진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국비 공모사업 선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0일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에 ‘울진군 가족센터 건립 사업(국비 17억원/총 사업비 53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울진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3층 규모 연면적 1,500㎡의 건물과 1,400㎡에 해당하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는 이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2020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가족센터 추진 주민협의체와 사업추진단을 구성·운영하였으며, 특히 가족센터를 이용할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 확보를 위하여 읍내리 353-1번지 일원의 국유지 매입을 위해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가족센터 부지를 취득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그동안 평생학습관을 일부 대여하여 사용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본 건물을 조속히 건립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

【기고】 아름다운 가을 / 김병연

단풍은 곱게 물들어 모두의 마음을 온통 붉고 노랗게 채색하고 정든 가지를 떠난다. 봄이 설렘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다. 모진 추위와 찬바람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봄의 전령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겨울을 인내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일제히 아우성치며 앞다퉈 피어나는 봄은 새롭게 전개될 세상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가을은 봄의 설렘과 여름의 열정을 뒤로 하고 흘러간 날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깊은 밤 창가에는 노오란 은행잎이 지고 시간은 가을바람에 실려 또 하나의 추억을 잉태하고 있다. 파아란 하늘, 솜털 같은 구름 사이로 달이 수줍어한다. 들판은 온통 황금빛이고 풍요롭다. 산과 들은 앞다퉈 불타고 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가을은 땀의 마침표다. 봄부터 농부는 열매를 바라면서 땀을 흘린다. 농부에게 있어 열매는 기쁨이고 보람이다. 삶의 존재 의미다. 열매는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열매는 타인을 위해 존재한다. 열매는 먹히기 위해 존재한다. 아니 먹힘으로 행복한 것이 열매이다. 사람은 열매보다 꽃을 더 좋아한다. 꽃에는 향기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지만, 꽃은 그 속에 생명이 없다. 그러나 열매는 그 속

신상규 의원, 근남면 지역주민과 '소통행정'을 통해 스마트ICT 한우시범단지 선정 해소 요구

울진군의회 신상규 의원이 지난 9월 30일에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근남면 일원에 추진 중인 스마트 ICT 한우시범단지 조성사업추진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소통행정'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에 국비 62억 5천만원, 도비 9억7천5백만원, 군비 22억 7천 5백만원, 자부담 1백 18억원 포함해 총사업비 213억원을 들여 주민주도형 스마트축산 ICT 한우시범 단지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축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스마트 축산단지를 교육, 관광 등과 연계함으로써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현재 근남면 주민들은 울진군이 일방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각급 단체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농업용수의 고갈, 환경오염, 자원고갈, 재해 등 피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이에 대해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인 만큼 울진군과 근남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다시 한번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울진군과 주민들과의 상호간 소통을 통해 주민 설명회를 수시

김창오 의원, 울진바다 해양쓰레기 오염문제 해결 위해 울진군 대책방안 강구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이 지난 9월 30일에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육상 유입쓰레기, 어업쓰레기 등 다양한 오염원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울진바다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가 폐어망과 어구 등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어 죽음의 바다로 진행되고 있다”며 "울진군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울진군의 대책 방안 요구로 '해양쓰레기 자원화 마을 조성' 국비 공모사업에 맞추어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발빠른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울진군 자치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범군민적 바다환경 지키기 운동 ▲강이나 바다에 쓰레기 불법 투기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어업인 스스로 폐어구 수거를 위한 예산 지원 ▲각 어촌계별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쓰레기 수거방안 등 군민들의 실천"을 호소했다. 아울러 “청정한 울진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업, 군민 등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


울진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국비 공모사업 선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0일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에 ‘울진군 가족센터 건립 사업(국비 17억원/총 사업비 53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울진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3층 규모 연면적 1,500㎡의 건물과 1,400㎡에 해당하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는 이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2020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가족센터 추진 주민협의체와 사업추진단을 구성·운영하였으며, 특히 가족센터를 이용할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 확보를 위하여 읍내리 353-1번지 일원의 국유지 매입을 위해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가족센터 부지를 취득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그동안 평생학습관을 일부 대여하여 사용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본 건물을 조속히 건립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