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6.2℃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10.8℃
  • 박무광주 6.3℃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사회

울진군, ‘울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포럼 '100인 토론회' 개최

농산어촌개발사업 장기적 발전방향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토론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울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울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한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각리별 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테이블당 한명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두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진읍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을 위하여 특색 있는 지역자원 발굴, 주민숙원사업 도출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교환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 다루어진 의견들은 결과 분석하고 보완하여 향후 진행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마을과 마을이 상생 발전하는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업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덕 도시새마을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020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길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중요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 愛 고백’ 이벤트 큰 인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최근 동해선 개통과 더불어 관광택시 도입, 무료 시내버스와 같이 관광객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울진 愛 고백’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상당을 특산품으로 돌려받는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절차가 어렵지 않고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와 SNS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관광안내 책자를 신청하면 참여 신청서와 안내문, 그리고 영수증 회신 봉투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후 30일 이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회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라면 10% 상당의 특산품을 택배로 전달받게 되는데, 다양한 울진군의 특산품을 맛보고 즐긴 후에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후에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후기를 남겼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전 울진군청 홈페이지(울진문화관광-여행가이드-여행안내 책자신


‘울진 愛 고백’ 이벤트 큰 인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최근 동해선 개통과 더불어 관광택시 도입, 무료 시내버스와 같이 관광객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울진 愛 고백’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상당을 특산품으로 돌려받는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절차가 어렵지 않고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와 SNS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관광안내 책자를 신청하면 참여 신청서와 안내문, 그리고 영수증 회신 봉투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후 30일 이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회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라면 10% 상당의 특산품을 택배로 전달받게 되는데, 다양한 울진군의 특산품을 맛보고 즐긴 후에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후에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후기를 남겼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전 울진군청 홈페이지(울진문화관광-여행가이드-여행안내 책자신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