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치·반찬나눔 사업은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와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게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모두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성호 북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