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승준)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주방 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여러 차례 가정방문을 통해 그 중 주방 환경이 가장 열악한 가구를 선별하였고 싱크대 수리 및 가스레인지 교체와 주방·거실에 도배 및 LED등 교체로 쾌적하고 깨끗한 주방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손승준 위원장은 “수리가 완료되어 밝고 깨끗한 주방을 보니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