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7일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군은 이날 오전 버스 시승행사를 열고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운행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영길, 안순자, 김복남 군의원,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 최옥수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군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으로 울진군에서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및 시골버스는 군민 뿐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도 조건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울진여객(대표 김종훈)과 농어촌버스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시행의 목적과 상호간의 의무 이행사항, 지원 대상 및 범위, 기타 협력 내용 등을 담았다. 손병복 울진군수 “군민들 특히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탈 때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철도시대를 맞아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고 관광객 천만시대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4일 “신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에서 보조건물 방사선감시기 지시값이 증가하여 절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외부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방사선감시기 지시값 증가 원인을 점검 중이다. 신한울2호기는 지난 3월 12일 발전소 정지 후 원자로냉각재펌프 인근 설비 점검 중으로, 상세원인 확인 후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3월 13일 매화면 소재지 및 매화천 둔치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매화면 5개단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회, 부녀회)와 공공기관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주변에 버려진 방치 폐기물 수거 및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나무 주변 가꾸기 사업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활기차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따뜻해진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매화면을 위하여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매향(梅香)의 멋과 품격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12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2025년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아이들 연령별 식단·레시피를 개발하고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영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위덕대학교 위탁) 중이며, 어린이 급식소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센터 주요사업 안내와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주제로 하였다. 특히,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교육은 2024년 원장 대상교육 요구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주제로, 이번 교육은 이신정 센터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개선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23개의 어린이 급식소에서 약 1,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등 다양한 활동(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소 컨설팅, 학부모 참관프로그램 특화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센터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17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독려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F 한국주택금융공사, SIG 서울보증)에 가입한 임대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만 19세~39세 이하)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7천5백만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방법은 청년e끌림(gbyouth.c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요건을 충족하면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울진군은 일자리‧창업‧주거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불안에서 벗어나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 연구 활동을 통해 행정의 전문성·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연구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동아리를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구과제로는 지정과제로 농·수산·임업 대전환,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관광콘텐츠 개발, 울진군 홍보 등 4가지와 자율과제로 기존 혁신 아이디어 뱅크 불채택 제안의 효율화 방안, 창의적 시책 발굴 등 2가지로 활동을 하게 된다. 다음달부터 10월까지 6개 팀 30여 명으로 자유롭게 회원을 구성·운영하게 되며, 월1회 이상 연구 동아리 활동 결과 및 연구보고서를 평가하여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참가한 팀에 포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최우수팀은 2026년도 공직자 해외 포상 연수 지원, 우수·장려 팀은 공직자 해외 배낭 연수 가점이 부여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직원들의 군정 관심도 제고와 자발적인 정책 개발 분위기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정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규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으로 연구하는 공직문화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17일부터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이용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촉진 등을 위해 추진 되었다. 1월 1일 철도개통과 함께 농어촌버스 무료 시행으로 군민 중심 복지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 연구·분석을 통한 무료 운행의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 검토, 버스 운영사와의 협의와 예산 확보 및 버스 운영 체계 점검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그리고 울진군의회는 군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울진군 농어촌버스 무료 운영 지원 조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2025년 3월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정책 시행이 확정되었다. 울진군은 앞으로 무료 버스 운영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8일과 3월 14일에 울진군의료원과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중인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은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입소환자에게 간병비를 감면해 주는 사업으로 간병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산모 또는 배우자)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울진군의료원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는 경우 4가지 프로그램(산모마사지,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증 예방 명상, 오케타니 마사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울진군의료원에서 타 종합병원으로 응급 이송시 최대 20만원을 지원(1인 2회)하는 사업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번에 울진군의료원과 체결한 협약이 지역 공공의료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울진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울 다누림 케어’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보편적 지원을 아낌없이 실천할 것이
울진소방서(서장 서창범)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안전지도·점검에 나섰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13일 후포 오션 더 캐슬 건설 현장 관계자 10명, 소방공무원 4명과 함께 후포 오션 더 캐슬 건설 현장을 방문해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화재 등 최근 발생한 공사장 사고들이 많아짐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울진소방서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현장 확인 및 공사장 위험요소 확인·제거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관계자·작업자에 대해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준수 및 가연성 건축자재 안전 관리에 대한 지도 등 화재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진소방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얼빈'을 3월 18~19일 이틀간 무료 상영한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3월 12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은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3월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득자) 주관으로 육개장, 오징어전, 잡채, 두부조림 등 6가지 음식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하였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을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지역사랑이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높은 강도의 운동이 어려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어르신 돌봄놀이터를 시작했다. 어르신 돌봄놀이터는 수중 신체활동을 통해 근력을 증진시키는 운동으로, 참여자들에게는 사전 검사(인바디, 혈당, 혈압)와 2개월 프로그램을 마치면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운동효과 및 신체변화를 비교할 수 있으며, 아쿠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아쿠아로빅은 제1기(3. 11. ~ 4. 29.)와 제2기(5. 8. ~ 6. 26.)로 나뉘어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하는 수중체조로 우울증도 예방하고, 신체기능도 향상시켜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 ‘제20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11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 2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교육이 진행되며, 표고버섯과(심화)(27명), 농업대전환과(31명), 농산물베이커리가공과(22명)로 구성되어 올해 입학생은 총 80명이다. 표고버섯과(심화)는 울진군의 지역 강점을 살린 표고버섯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 농업대전환과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들녘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농산물베이커리가공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킹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설되었다. 표고버섯과(심화)는 ▲심화된 표고버섯 재배 기술에서부터 병해충 및 재배환경 관리와 가공 기술 이론 및 실습, 농업대전환과는 ▲들녘특구 공동체의 이해와 콩, 감자, 양파, 밀 이모작 재배 기술 학습 및 선진현장 교육, 농산물베이커리가공과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여러 베이커리 가공 실습과 종합평가회 및 전시가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녹색농업대학을 통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검증을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의 균형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토지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을 검증하게 된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4,714필지 중 130,243필지가 검증에 들어가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검토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와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철저히 검증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대동회사가 주관하는 봄철 영농기 맞이 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은 울진농협 경제사업부, 3월 21일은 울진대동대리점(울진군 울진읍 공원로 273)에서 진행되며, 정비기술자 2명이 차량 1대를 1개 반으로 편성하여 ㈜대동회사에서 생산한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을 수리한다. 또한 수리봉사반은 해당 지역 농기계 대리점과 협업하여 현장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마을 및 생산업체로 이동하여 수리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이며, 부품 대금 및 운반비는 농민에게 실비 정산되고, 공임은 무료이며 오일 및 필터 교환 등의 경정비 일부는 무상으로 실시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순회수리 봉사를 통해 농업기계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