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여행 인플루언서 ‘디노’와 함께하는 울진 웰니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울진군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팸투어는 4년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금강송에코리움을 중심으로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울진의 청정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누 만들기 테라피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으로 진행되는 힐링 프로그램, 숲길을 거닐며 맑은 공기와 금강송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숲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 참가자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깨끗한 공기와 상쾌한 피톤치드 향 덕분에 몸과 마음이 더 가벼워진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치유와 휴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가진 울진에서의 시간이 참가자들의 일상 속에 또렷한 쉼표로 새겨졌길 바라며, 울진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2024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25개교에서 모인 58팀, 선수 및 지도자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가을비와 함께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나, 선수들의 힘찬 함성 덕분에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 특히 개막식에서 진행된 선수 선서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선수 두 명이 나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풋살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공정한 경기 정신을 보여준 이들의 선서 장면은 큰 박수를 받으며 대회의 시작을 빛냈다. 풋살장에는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손수 준비한 응원 피켓을 든 친구들의 응원과 자녀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지난 2일 울진군 왕피천공원 아름관에서 울진군 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진군 직원 가족 명랑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공무직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화합과 소통의 장 이날 행사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김재준 경북도의원, 울진군의원 전원, 이용신 울진군체육회장, 엄태봉 경북이통장연합회장,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 한울노조 최영재 위원장, 이연직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대형컵쌓기 릴레이, 럭비공릴레이 등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들이 진행되어 온종일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다. ◇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 이번 명랑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약속했으며, 이 모든 성과는 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 덕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제25회 울진군수기 직장 ·클럽대항 볼링대회와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150명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볼링대회는 볼링이 가진 매력을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협동심을 길러 주는 스포츠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러한 볼링의 장점이 빛을 발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는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되었다. 경기 전 에어로빅을 통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덕분에 이어진 배드민턴 경기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활기찬 경기를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海)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울진군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울진군과 교육청, 공공기관 등 각 기관들이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하여 협력하는 체제다. 이에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울진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사교육 부담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珍 사교육 ZERO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海)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10월에는 4회에 걸쳐 100여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어캠프는 교육청 소속 원어민 강사와 영어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실제 영어 환경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해양’이라는 테마로 물놀이와 영어를 접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11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으로 생소한 미술적 경험을 통해 육체적 감각으로 예술을 깊이 느끼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수영, 헬스, 배구 등의 생활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남울진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다음달 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평해읍 학곡리 일원 산5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울진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 4,310㎡규모로, 25미터 길이 레인6개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은 내달 1일 오후 2시 남울진국민체육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울진군수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확충해 울진군민과 더불어 체육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 관계자는 이번 남울진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수영장 이용자가 몰릴 수 있으므로 수영장의 순간 최대 수용인원 50명이 넘을 경우, 선착순으로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며 전했다. 한편, 운영시간의 경우 월~금요일은 오전 6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18시까지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이용요금은 1일 2시간 성인기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0명의 내빈을 비롯해 10개 읍·면에서 약 2,000명의 선수와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의 화합과 활기를 느낄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금강송면 선수단의 천막이 걷히며 시작된 난타 공연은 힘찬 북소리와 함께 그 열기를 더해 입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직장부 경기, 씨름, 그리고 보물찾기는 가장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린 직장부 연합달리기에는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의회,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NH농협(울진농협중앙회) 5개 기관이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고, 이벤트로 마련된 보물찾기는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씨름 경기에서는 울진읍과 죽변면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비록 승부는 갈렸지만, 경기 자체가 세대 간 화합의 상징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3개 종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울진읍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본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디바 아이비, 뮤지컬계의 영원한 원조 디바 최정원, 수식어가 필요없는 뮤지컬 대표 디바 홍지민이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밴드 7인조가 함께하는 열정가득한 갈라콘서트로, 아이비의 대표곡 ‘이럴거면’, 최정원의 뮤지컬 시카고 중 ‘all that zazz’, 홍지민의 영화 ost‘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다가오는 겨울 뜨거운 열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울진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티겟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울진연호문화센터(☎054-789-5488)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영덕 이웃사이 공연 개최로 지역 간 문화교류 및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 후포요트경기장 및 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주축이 된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안전교육 및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었다. 특히 공정한 경기가 진행되도록 경기 운영을 돕는 것은 물론 선수와 운영인력 급수 지원, 종목별 코스에 주민 안전을 위하여 배치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울진에서 열리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었다”라고 하며 “안전한 대회를 만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은 오는 28일부터 동물농장에서 태어난 과나코(암컷)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식은 동물농장에 새로 태어난 과나코를 관찰한 후 그에 맞는 이름을 생각해 어린이놀이시설 매표소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어린이놀이시설 통합이용권 1회 등 경품이 제공된다. 향후 기존에 이름이 없는 동물들도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울진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져 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또한,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