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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개최

3월 28일...신임이사, 임원선출 및 1분기 사업보고 진행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는 지난달 2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이사 25명 및 임원선출, 2019년도 1분기 사업보고로 진행 되었으며, 황재길 이사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연임되었다.

 

 

이사장으로 연임된 황재길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울진군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격려차 회의장을 방문한 전찬걸 군수는 “신임 이사진을 비롯한 황재길 이사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신임 이사진의 경험과 능력으로 ‘친절한 자원봉사문화와 친절한 울진군’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1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