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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교육 실시

안전교육 및 특강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교육 병행

친절 울진군 북면(면장 주세중)은 1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안전교육 및 작업장 배치, 면장님의 '행복한 노후의 삶에 대한 특강'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 마스크를 배부했다.

 

 

주세중 북면장은 “추운 날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참여하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자를 격려하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2021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