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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장애인교통안전 경북순례단 교통안전 캠페인

울진군 일대 차량 순회 하며 캠페인 진행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지난 11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의 장애인교통안전 경북순례단(단장 곽재룡)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안전 순례단원 10여명과 울진군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순례단 환영 인사와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악을 추방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울진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 등을 차량으로 순회하며 진행하였다.

 

정현표 울진군 부군수는 순례단 환영인사에서 순례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