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지난 16일 ‘10월 주말체험 도예뜨락’ 활동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왕피천공원 내 운영 중인 도자기 체험장 강사를 초대하여 교실 안에서 안전수칙과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전사머그컵 만들기와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며 자부심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교과에서 부족한 경험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정대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실 안에서 진행된 도예뜨락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감성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