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가공상품)을 온라인 플랫폼 입점·운영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11일까지 유통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 유통마케팅 교육은 지역농산물(가공상품) 온라인 유통망 구축을 위한 경영관리 등에 대한 교육내용을 포함하며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실(필요 시 현장)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온라인 유통·판매 또는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심화과정으로 나누어 1:1 컨설팅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가공상품 교육으로 지역농산물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농업인의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를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울진 농산물이 홍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구. 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을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개인(가족포함)에게 분양신청을 받는다. 주말농장은 총 38개소 15㎡(약4.5평)로 구성, 분양금액은 가족당 40,000원이며,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왕피천공원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상추, 배추, 오이, 고추 등 즐겨 먹는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최근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치유농장’의 역할도 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가 유기농산업복합 서비스 지원단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주말농장을 지속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주말농장은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공원사업소 시설팀(☎ 054-789-55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6명에게 2025년도부터 ‘단독직무수행승인서’를 발급했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4항) 및 울진군 금연관련 조례에 의거하여 금연구역인 관공서 및 보건·의료기관, 식품접객업소 등 2,150개소 흡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부과 절차는 금연지도원이 금연구역 흡연자 사진촬영 → 흡연자 인적사항 확인 → 과태료 부과(10만원 이하) 순으로 진행되며, 금연교육 3시간 이상 이수 또는 보건소 금연지원서비스 3개월 이상 이용 시 과태료를 50% 감면 및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금연지도를 통해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담배 연기 없는 청정 울진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 054-789-5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졸업식을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1층 어업인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후포7리 등불교실 졸업생 21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학업의 결과물로 수료증 및 졸업앨범을 전달받았으며, ‘석별의 정’을 합창하며 훈훈한 감동으로 식을 마쳤다. ‘찾아가는 등불교실’ 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창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초빙하여 한글, 영어, 수학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춘옥(88) 학생반장은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알게 되었다” 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올해 ‘찾아가는 등불교실’ 10개 마을 및 ‘울진보배학교’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3월 첫째 주에 신규마을 2개소를 대상으로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참여하여 학업 과정을 수료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현대컨소시엄과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홍보관에서 취업연계 기술교육에 관심있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인력 양성 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2024. 6. 12.) 지역상생협력 협약서(MOU) 이행의 일환이며 ▲현장 용접학교 ▲원전현장인력양성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책임자가 직접 교육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울제2건설소와 주설비공사 시공사(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는 지역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곳곳에 알려 참여를 독려하고 앞으로도 내실있는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작년 지역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였고 후속조치로 개최된 이번 교육설명회는 지역상생발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울진군은 군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한수원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더 좋은 상생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스타상품쇼’에 참가하여 울진군의 우수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진을 대표하는 매매떡, 영농조합법인 방주명가, 농업회사법인 ㈜대성 등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지역 특색이 담긴 농식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여 변화하는 식품산업 트랜드에 대응하고, 농식품 가공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2개 시군의 특화 가공품이 전시되었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연구개발한 기능성 소재, 상품화 기술, 신제품화를 중심으로 한 ‘농식품 R&D관’도 운영되었다. 또한 경북 구미밀산업발전협의체와 협력하여 우리밀 및 가루쌀 가공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울진군 참가업체들은 농식품 특허 기술 및 사업화 지원사업 설명회, 유통업체 MD 초청 농식품 품평회에 참가했으며 롯데마트, 11번가 등 주요 바이어들과 1:1 매칭을 통해 제품 진단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유통망 확대 및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3.1절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6주년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열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손병복 군수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군의원, 군인,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손병복 군수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따른 참석자들의 뜨거운 만세 함성은 독립을 간절히 희망하던 선열들의 절실함과 애절함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3.1 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은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울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이 만족하고 소통·공감할수 있는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과제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편의 서비스 운영,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 민원공무원 보호강화 등이다. ◇ 수요자 중심의 민원편의 서비스 운영 우선 맞춤형 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인원 발급기 발급에 어려움이 있는 디지털 약자들을 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민원을 볼수 있도록 하였고,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무인민원발급기 18개소 운영 중 4개소 24시간 확대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민원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친절성, 신속성, 공정성, 전문성, 민원환경, 시설이용 편리성 등 2025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모바일 및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고자 한다. ◇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우선민원창구’ 운영으로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은 오랜 시간 대기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다른 민원인들보다 우선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며, 또한 군민들이 더 빠르고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3월 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김천 부상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김천 금릉초 교감, 김천 감천초 교장을 거쳐 2022년 구미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중심, 현장중심, 주인정신의 행복한 미래교육”을 다짐하며,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울진교육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교육의 가치와 변화를 담아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 본질에 충실하는 울진교육청이 되도록 지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창의력과 성실함으로 미래교육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는 동해선 철도 개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상악화에 따른 일정 단축에도 불구하고 약 6만 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참맛을 즐겼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인해 축제 마지막 날인 3월 3일 일정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 축제 기간 중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면서 주최 측은 방문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축제 직전인 2월 중순에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울진편’ 예능 프로그램과 대게축제 숏폼 컨텐츠 영상이 울진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역대 최대인 180만 뷰 기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 이번 축제는 지역민 화합을 위한 지역 통기타 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공연, 읍·면 대항 게 줄 당기기, 어린이 관객들에게 인기만점인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과 인기가수 이찬원, 풍금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손병복 군수)는 3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3월 2일 오후 10시 2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3월 3일 오전 3시 30분 대설경보 발효와 함께 ‘비상 2단계’로 격상되자 직원 비상근무 지시를 내렸다. 또한 3일 오전 3시 30분부터 10개 읍면 시가지 주요 도로를 우선으로 1차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오전 5시부터는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울진군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 △금강송면 30㎝, △매화면 12㎝, △울진읍 10㎝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울진군은 국도 7호선과 36호선, 각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에 덤프·굴삭기·트랙터·포터 등 152대의 장비와 공무원 170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5t, 염수 16t, 모래 20㎥, 제설용 소금 5t을 살포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고갯길 및 취약지구 도로제설,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예방에 힘을 기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1분기 출산준비교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된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유수유 전문가 교육, 임산부 요가, 애착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게 나왔다. 울진군 보건소는 엽산제·철분제 지원,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아이사랑 육아용품 대여사업 등으로 예비부모에게 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의 시작을 돕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출산준비교실이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이 합쳐서 생긴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보호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띠를 매고 미리 준비된 집게와 장갑을 착용하여 울진읍 일대 쓰레기 줍기와 동시에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5년 2분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자 중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가구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및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신청방법은 유선 문의 후 울진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해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양플러스실(☎054-789-5071)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