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 홍보관 인근에서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 대비태세와 현장대응 작전종결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실시했다. 한울본부의 청원경찰 및 특수경비대,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육군 50사단 예하부대 등 관련 유관기관 총 16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한울본부의 드론탐지장비(RF스캐너) 상 미승인 드론이 탐지되어 원전방향으로 고속침투되는 상황으로 근무자가 재밍건(주파수교란장비)을 활용하여 드론 무력화를 시도하였으나 본관에 충돌하여 폭발하고 테러범이 2차 폭발 위협과 함께 인질극을 벌였다. 청원경찰은 즉시 보고체계에 따라 전파하여 본부 내 주둔한 초동조치부대와 해룡여단 증원부대, 울진경찰서 초동대응팀이 출동하여 일대를 수색하였다. 검문소에서 접근을 통제함과 동시에 드론 폭발지점의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진압, 구조활동, 폭발물 탐지, 특공대의 테러범 제압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이세용 본부장은 “실전 같은 훈련, 훈련 같은 실전이 중요하다” 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울본부는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대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4일 제10대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황현철 군의원 등 내·외부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영래 신임 의료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대 경북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부임해 기획조정실장과 진료처장 등을 거쳤다. 또한 경북대학교병원 원장, 대구보훈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올 3월 4일 울진군의료원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울진군의료원장 조영래는 취임사를 통해 “병원 생활을 처음 시작하던 날의 다짐을 되새기게 된다"라며 “진료경쟁력 구축, 내부역량 강화, 재무 구조 개선, 울진군 공공보건의료 정책 등 체계를 강화하여 최적의 진료로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과 더불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의료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사)한국쌀전업농 울진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 쌀전업농회장, 군의장 및 의원, 주요기관 단체장, 쌀전업농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정영산 회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쌀전업농 회장으로서 농업·농촌의 발전 및 울진군 쌀 가치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임사에서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쌀 전업농 회원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며, 울진군 쌀 산업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명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회장님 및 임원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밝은 울진군 쌀 산업을 위해 회원들과의 단합에 더욱더 힘을 쓰고 같이 잘 이끌어가보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8년동안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직전 정영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로 부임하는 이명창 신임회장 및 회장단 임원분들께서는 쌀 전업농 회원분들과 긴밀히 소통을 통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각 읍‧면별 10개소에서 약240명이 참여하는 산불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시작과 동시에 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여 지정된 구역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이후 재난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교육하였다. 이번 훈련과 연계하여 같은 시간에 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은 공무원과 학생 대상으로 지진, 지진‧해일, 산불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3월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5월 14일 행정기관, 학교 중심으로 민방공대피훈련, 8월 21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국민 대상 민방공대피훈련, 11월 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기관‧시설 중심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산불 대비 민방위 훈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 요령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6일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울진보배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찾아가는 등불교실」 98명과 「울진보배학교」 16명, 총 114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및 남울진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입학식은 학생대표의 입학 선서, 학용품 전달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문해교사를 초빙하여 한글, 영어, 수학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울진보배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 초등과정 전(全) 단계(1~3단계)를 3년간 이수하면 학력 인정서가 수여되는 교육과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 방면에서 박사보다 훌륭하신 여러분들이 겪으셨을 일상생활 속 불편함이 문해교육을 통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올해도 경상북도교육청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울진보배학교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2011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을 9개 마을에서 진행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에서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마술 교육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은 25일까지 총 4회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내용에는 로프 마술, 생활 마술, 소품 마술 등이 있다. 과정 종료 후에는 마술 전문자원봉사단을 양성하여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한편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에서는 다가오는 4월부터 교육을 실시하는 컬러 테라피 & 타로, 페이스페인팅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그 외 교육 관련 문의 사항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054-781-5411)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운영 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집으로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32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사례 관리사가 현장 모니터링과 영상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돌봄 및 아동학대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 내용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1세 미만인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중 부모가 24세 이하 청소년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이용요금의 90%를 추가 지원한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사회적 돌봄 강화로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아이돌봄팀 (☎054-781-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구인난과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 채용 인턴 1명당 월 150만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에게는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3개월차, 10개월차 총 2회에 걸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4년 정규직 프로젝트로 모집 중인 참여자(참여 기업) 인원은 2명이며, 모집인원이 충족될 시 모집 마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근로자에게 월 206만 원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 체납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수요 업체,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등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체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참여자는 주소지가 울진군인 미취업 청년과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 등이며, 군에서 일자리를 알선받기 전(2023. 12. 31. 이전)에 해당 사업장에 근무 중인 자 또는 당해 사업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세 사기,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증료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작년에는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나, 올해에는 대상 범위를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을 완화하였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19~39세 청년은 5천만원, 청년 외는 6천만 원,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은 온라인(청년e끌림) 또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연중 상시 가능하며, 요건 충족 시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회 지원하는‘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은 19~34세 이하의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202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한국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4 한국난대전」을 개최한다. 2024 한국 난대전 행사는 "아름다운 우리자연 후손에게 그대로"라는 주제로 (사)한국난연합회와 경북난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진난연합회를 비롯한 전국의 난연합회 2,000여명의 애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울진군민과 함께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난문화 발전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난연합회를 비롯해 14개의 전국 난연합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울진군민체육관에는 전국의 애란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포함하여 약 600여점의 한국 춘란과 동양란이 전시된다. 오는 9일 11시부터는 한국난대전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출품작 중 수상작으로 엽예, 화예, 동양란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27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도 진행되며 심사를 마친 난은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 한국난대전이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봄의 전령사 한국 춘란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희귀난을 직접 볼 수 있는 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5일 관내 의료현장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가운데, 울진군의사협회장(하나로내과의원, 이진홍)을 만나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근무로 소아 응급환자 야간진료(평일 월요일~목요일 오후 6시~10시), 신장내과 토요일 오전(7시 30분~12시 30분) 연장 진료 및 24시간 응급신장 투석, 응급실 24시간 운영 등 필수의료체계 운영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일 제10대 조영래원장 취임과 전문의 3명(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을 충원하는 등 울진군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보건의료 위기 단계가 심각(2.23)으로 격상됨에 따라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울진군수)를 구성하여 매일 응급의료기관 가동률을 모니터링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을 점검하며,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이용이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청렴도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024 학교급식 기본방향의 주요 변경사항 전달 및 개학기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에 더해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실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양(교)사를 포함한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이하 한울본부)는 6일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 포항성모병원(원장 손경옥)과 「2024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가 시행하는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개의 건강검진항목을 지원한다. 지역주민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무료 교통편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8,561백만원을 지원하여 총 19,073명의 건강을 검진했다. 올해는 1,188백만원을 투입해 2,64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신설한 중증·응급환자를 필요시 타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울진군민 응급이송 지원 사업’ 이 지역 의료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계속 앞장서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현재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 공공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용, 손인수)는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4년 사업 계획 협의와 함께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 의 구체적인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고,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홀로 어르신 생신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출산가정에 대해 출산축하금 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을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도움이 절실한 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울진군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진 홍보대사이자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울진을 방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