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온정 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온정면 소태리 419일원에 조성된 온정지소는 기존 온정면 소재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진행되었다.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 면적 434㎡에 보관창고(322㎡), 사무실(112㎡) 및 야외 적치 시설 등을 갖추어 건설되었다. 온정지소에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관리기, 수확기 등 45종 81대를 보유해 온정면의 농민들의 농작업 기계화를 높이고 부족한 농촌 인력을 대체해 농가 경영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매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노동력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영농 지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계화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2024년 울진군 빈집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해당 실태조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및 빈집 현황의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빈집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며 769동에 대하여 1차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군민 불편 해소와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24년 울진군 빈집 실태조사 용역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9일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설치 시범사업으로 70개소에 2,5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군비 2억원을 투자하여 약 360개소의 관내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감량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정용 40만원, 사업용 70만원 한도 내 구매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민 1인당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양은 325g로 군은 해당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음식물류폐기물의 배출량이 원천적으로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의무가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과,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방식의 감량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 하고,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054-789-6132) 또는 해당 읍 ‧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군 소속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8개 반, 2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상 진료 대책 수립,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경북도 안전대책 본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일일 대책 회의와 협의를 통해 전국적인 위기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의료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역 의료공백 사태를 선재적으로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들도 정부의 대응에 잘 따라 주실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보건·의료기관 43개소, 50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직 의료공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황 발생 시 준비된 매뉴얼대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 주재로, 국정과제와 군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59개 사업의 국비 1,485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하이브리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원전 전력 연계 저온수전해 청정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기술 개발 △울진군 수소 도시 조성사업 △죽변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 등 23개 사업이며, 내년도 건의액은 282억원이다. 또한 울진해양치유센터건립,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국립산지생태원조성, 울진읍 중심지활성화사업, 온정~원남간 국지도 건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36개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가투자예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생활 SOC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준비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인 국비 확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최근 추워진 날씨에 따라 농촌 지역 아궁이 등에서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 붙는 등 아궁이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년 1월 17일 상주시 소재 단독 주택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핀 후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어 소중한 재산피해가 있었고, 2월 9일 성주군 소재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시골 지역은 고령층이나 에너지 빈곤층의 연료비 부담에 따른 아궁이 사용 비율이 높고, 초기 화재 대응도 미흡해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아궁이의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불을 때고 난 후 완전히 소화하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설치하기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추위가 계속되면서 화기 취급자의 부주의로 인한 아궁이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항상 아궁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이정우)는 지난 2월 29일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2월은 기성면생활개선회(회장 곽순현)에서 소머리국밥, 도라지무침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7세대 가정을 방문,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전달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힘들어 끼니를 거를 때가 있었는데, 덕분에 영양가 있는 반찬에 행복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 재료로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음식을 준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6일과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울진읍과 근남면의 추진위원 등 40여명과 함께 주민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근남면은 26일에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지보면 행정복지센터, 청송군 현서면 화목장터, 울진읍은 28일에 영주시 풍기어울림활성화센터, 고령군 다산행정복합타운을 방문하여 일반농산어촌사업,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추진, 건강마을사업 등 우수사례 반영과 문화·체육시설, 아동·청소년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관련 시설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 4월 26일에 체결된 농촌협약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5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180억원, 근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세부사업으로 울진읍에는 「울진 희망나래 복합센터」, 「청청가치 자람터」 신축과 꿈자람 학교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남면에는 「행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규후보지 선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실시 여부 및 타당성조사 전문연구기관 선정 결정 등에 대한 심의와 의결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난해 3차례의 공모에도 불구하고 입지후보지를 찾지 못하였으나 이번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활동을 통해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위원장(박세은 부군수)을 포함한 위원 11명으로 전문가 4명, 주민대표 3명, 군의원 2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추진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폐촉법의 입지선정 절차에 따라 2026년까지 입지 결정을 목표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세은 부군수는 “신규 입지후보지 선정 시 까지 주민 수용성과 예산확보 등 상당한 시간과 행정력이 소요되는 만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관할 군의원 및 관계 전문가의 참여로 투명한 입지선정 절차와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하고 정당한 입지선정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포함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 다함께 돌봄센터는 2020년 12월 시작하였고, 후포면 다함께 돌봄센터는 2022년 12월부터 시작하였으며, 맞벌이·한부모, 다자녀 등 우선순위를 정하여 개소당 20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6세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숙제지도, 체험활동 및 교육·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급식 및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맞벌이가정·한 부모 아동들의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군민건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및 임신부로 울진군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외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간 48만원 상당의 울진군 친환경농산물이 지원된다. 관내 임산부 120명에게 군비 5,760만원으로 지원되며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월1회 배송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와 가격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과 사업을 모색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부터 관내 농업인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총 8억7,500만원의 예산으로 2개 센터 5개반 68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할당제를 추진하고 북부권역(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죽변면)은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054-783-1555)에서 인력을 지원하고 남부권역(평해읍,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은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054-787-8324)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3월 중 인력지원은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에서 총괄 지원하고 4월부터는 지역 할당에 따라 2개 중개(지원)센터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올해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근로자 일당은 80,000원으로 정했고 인건비의 25,000원은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5,000원은 농가에서 부담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와 계절성의 영향으로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안정적으로 인력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4일 관내 늘봄선도학교 중 한 곳인.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컨설팅 및 지원을 추진했다. 2024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은 늘봄학교 방문을 통해 준비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 현장지원단(경상북도교육청 박춘화 장학사)이 2월 16일에 울진남부초, 부구초, 후포초를 방문하여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2월 20일에는 교육부 현장지원단(황승길 연구사)이 직접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준비 상황 확인 및 컨설팅 지원을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통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법과 해킹메일 예방수칙을 주제로 일상 속 예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정보 분야 발전과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해킹, 피싱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정보화시대가 가속됨에 따라 보안사고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나날히 높아져가는데 보안이란 것은 업무관련자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의식에 대한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이 이루어져 철처한 보안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함으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울진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