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은 지난 3월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고 전국 규모 대회를 연 20회 이상을 치르는 등 대회 개최 및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및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ㆍ도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1일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일 예선전, 3일 본선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진행방식은 14개 코트에서 112개팀이 A, 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인다. 파트별 1ㆍ2ㆍ3ㆍ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여 어르신들만의 운동이 아닌 연령을 뛰어넘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한도를 확대한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의 8월 현재 사용액은 350억 원이며, 2023년 인센티브 예산으로 국도비 24억원 포함 총 57억원을 편성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진사랑카드 15% 할인이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정부지침으로 지역화폐 사용 범위가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에 들어갔다. 8월 26일과 9월 3일, 9월 9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다시 시장으로! 바지게 토요 야시장’행사는 여름밤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주민, 관광객, 상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26일 개막식에는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로 가득찼다. 개막식은 바지게꾼 체험, 지역 가수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공연, 무료 맥주 증정 이벤트, 행운의 100원 경매를 선보이는 등 참석자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야시장 운영은 시장 상인과 울진 맘카페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참여 점포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존재해 MZ세대, 가족 단위 고객층 등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고, 늦은 시간까지 활기 넘치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방문고객의 체험거리를 다양화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울진 염전해변 일원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원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농연 경북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농업 가치 창조와 농촌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중 각종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 환영 리셉션, 개회식, 축하공연, 폐회식 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농업 발전의 뜻을 다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업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농업 대전환에 맞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선두에 농업경영인이 있다”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울진 금강송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13개 팀(고학년 59개 팀, 저학년 54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연호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대게 그룹에서 U14경기백마중, U15경기화성시팀이 우승하였고, 송이 그룹에서는 U14경북안동중, U15경기백마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군은 이번 대회에 이어 전국 게이트볼대회, 마라톤 대회, 동호인 배구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으로 울진에 구축된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협회와 관계자들을 비롯해 친절한 미소로 선수들을 반겨준 군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8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표고버섯 육성사업은 생산성 향상 등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정책홍보관이 업무의 격과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3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조성 방안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은 기본자료를 활용하여 이중작업 없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해안도로의 경우 대표 도로를 선정하고 머물러 갈 수 있는 특징 있는 공간조성 방안 그리고 꽃길 조성은 자신 있게 관광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역사 인물 발굴 용역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선정 기준 등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용역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전수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및 방사능 검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울진군은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어업기술원 등과 협조하여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표본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약 700건의 생산단계 수산물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난 7월 24일부터 해양수산부와 협조하여 방사능 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판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시료를 매일 채취하여 방사능 검사기관에 검사의뢰를 시행해 검사 후 이상이 없을 때 위판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을 대상으로 권역별 검사를 추가해 출하 1개월 전부터 월 3회 시료 채취 및 방사능 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울진군은 하반기에는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자체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전문 방사능 검사장비도 도입하여 운용 및 자체 검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는 경북도청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홈페이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맞아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울진사랑 1+1’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월 1일부터 울진군에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울진사랑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부 후 ‘울진사랑 1+1’이벤트 홍보물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울진군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선착순 64명에 경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를 방문해 울진군 행사장에서 기부한 30명에게도 경품을 제공하는 ‘울진사랑 내가먼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울진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손인수 재무과장은 “울진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기부가 활성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 군민의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환경, 소득, 건강 등 11개 부문 총 49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울진군 내 표본으로 선정된 684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울진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8일 조사원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조사표 작성 요령, 코로나 방역 수칙 및 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조사 기간 동안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하여 엄격히 보호되며, 오는 9월 말까지 입력 및 내부 검토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는 내년 11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의식 형태 변화상을 분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