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표창과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영광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세외수입, 체납세 분야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재정 확충방안 등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 윤상운 주무관은‘법원 공탁금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원 공탁금은 미해결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체납자가 공탁자인 경우 공탁 사건 종료 시에 공탁금 회수 청구권을 압류하고 체납자가 피공탁자인 경우는 출급 청구권을 압류하는 체납처분으로 자치단체 재원확보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적극행정으로 세외수입 성과에 높은 평가를 받은 담당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지방세와 더불어 세외수입 또한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자주재원의 확보로 민생안정의 마중물이 될 수 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8일 후포수협 회의실에서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월요 미식회의(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수산물 월요 미식회의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군청에서 매주 월요일 하던 간부회의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여, 현장에서 간부회의 후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오찬을 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죽변에서의 높은 호응과 관심에 이어, 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및 후포수협, 어업인 대표 등은 이날 현장 간부회의를 마치고 회 초밥과 무침회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로 이루어진 점심 식사와 함께 수산물 판매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상가 회원을 격려했다. 손병복 군수는 “방사능 검사체계 강화를 통한 수산물 안전성 확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고, 유가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계를 감안하여 추가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식에 울진의 신선 수산물 홍보와 함께 한 컵 물회 무료 시식 행사를 준비 중이며, 경영난 해소를 위한 어업 분야 지원 확대 등 수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부터 대군민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이 행복한 희망울진 조성에 기여하고자 ‘먼저 인사하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해당 챌린지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다짐한 기관 및 단체가 다음 참여 기관 및 단체를 지목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에서 첫 주자인 손병복 군수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진군의회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하면서 화합의 시작을 알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울진군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서로 화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9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울진의 역사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군청사 증축 사전기획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비용 분석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업무추진에 있어 계획수립, 실행 후 평가의 단계를 거쳐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업무의 질과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 부서는 업무추진의 기본이 되는 법 내용과 필수조항을 정리해서 직원교육이 이루어져야 업무의 연속성과 체계가 잡힐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9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울진군 2024년 국비 확보사업 발굴 워크숍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비 확보사업 발굴 용역의 경우 큰 틀에서 공모 추진의 Bottom-up 방식 전환은 긍정적이며, 울진군 발전에 중요한 공모사업의 경우 해당 팀장의 추진 의지가 중요하고 공모가 채택되었을 때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돌아갈 수 있는 인사시스템 변화의 필요하다”며 “꽃길 조성 용역은 예산 집행 시의 영향, 효과, 운영까지 고려하고 아울러 예산이 도출 된 근거를 세분화하여 용역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실과소단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도민대축전 최종 운영 및 제반 사항 보고 등 도민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 체육인의 축제의 장으로, 울진군은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합심하였기에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을 성료할 수 있었다”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역시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 울진에서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희망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감독 이효철)이 지난 10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대회신기록인 1886.1점을 달성해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모수정)를, 또한 개인전 대회신기록인 631.7점을 달성해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 1위(권은지)를 기록했다. 또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 3위(장정인),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위(한유정, 심예림, 백주영, 이수민)를 차지했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은“울진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울진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울진군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오는 10월에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내년도 군정 방향 추진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업무보고는 관·실·과·소장의 2023년도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1년 동안 성과를 바탕으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기 위하여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에 일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 외에 군민이 희망하고, 체감할 수 있는 특수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의 내실을 다졌다.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중앙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계약업체들이 명절 전에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선급금과 기성금 청구에 대해서는 즉시 대금 집행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급자와 근로자 및 하도급 업체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공사 현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각종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하고 공사대금 및 임금이 조기에 지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현장 근로자들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근남면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를 주축으로 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구간별 급수 지원, 교차로 내 코스 안내, 물품 보관 및 간식 보급소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활동에 대한 사전 안내와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되었다. 반환점을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넘어진 선수를 발 빠르게 도와주는 등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울진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태윤 센터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어느 자리에서도 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항상 자원봉사자가 함께하여 묵묵히 힘든 일을 도맡아 해주신다”며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가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던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도내 군부에서 울진군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군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연 부문에서 11개 팀이 참석하여 댄스 공연과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비공연 동아리와 지역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는 만들기 체험, 청소년 인권 퀴즈 풀기, 먹거리 체험,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특색있는 부스를 운영해 폐막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청소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