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31일부터 죽변면도서관에서 ‘인문학 예술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강송 숲길 탐방과 후속 모임 등 참가자들의 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단편적인 강연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학 예술 테라피’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북면 흥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탐방과 후속 모임은 별도 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울진군통합도서관 사이트에서 인터넷 접수(lib.uljin.go.kr) 또는 죽변면도서관(054-782-1874)에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드림가족 행복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이날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한 가족은 “폭염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남대천·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해안도로 용역의 경우 대표적인 해안도로를 선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관광 자원화를 검토해 줄 것과 꽃길 조성 용역은 목표를 분명하게 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으며, 군청사 증축은 민원실동 내진성능 평가 결과에 따른 민원실동의 증축과 울진읍 내의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 음악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학생 등 희망자들이 클래식 감상 소양에 필요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 방법 등을 관내 음악가들의 연주와 강의를 통하여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사업이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힐링 미술 분야인 민화, 꽃꽂이 등 공예 수업으로 무더위를 잊은 듯 진지하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모처럼 예술회관 구석구석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2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 3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무대 라이브 공연은 8월 3일, 8월 10일, 10월 13일은 군민을 대상으로 울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29일과 30일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후포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 팀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배구독존’팀, 여자부‘부산나이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정 동해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리나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중심지인 후포가 더욱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3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어항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제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정책홍보관은 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갖는 것은 기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스스로 노력을 더하여 전문성을 키운다면 개인의 역량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수 관사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로 탈바꿈하여 운영 중이다. 울진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울진문화원 인근에서 운영 중이던 돌봄센터를 아동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와 가까운 울진군수 관사로 이전했다. 돌봄센터가 학교 인근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돌봄을 위해 먼거리로 이동해야 했던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부모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상시돌봄 정원 20명 모집이 끝난 상태며, 당일 등록 및 당일 종결을 원칙으로 하는 일시돌봄은 이용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3만원으로 학기 중에는 11시부터 저녁 8시,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아동에 대하여 급·간식을 제공하고 숙제 지도뿐만 아니라 체험,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돌봄센터 이용 학생 학부모는 “초등학교 인근에 있어서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아동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는 군수 관사를 돌봄센터로 운영
울진군(군수 손병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울진군청소년수련관 2층 금강송실에서 부모의 자기돌봄을 통한 청소년 자녀와의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이음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5회기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 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1회기 자녀와의 관계 이해하기, 2회기 공감 연습하기, 3회기 자녀의 자율성 키워주기 4회기 갈등 상황 이해하기 갈등 해결, 5회기 자녀의 힘을 북돋우기 등을 주제로 상담 실습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 수강생은“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돌아보며 한층 성장한 거 같아 뿌듯하다”며 “상담자의 마음가짐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있어 가정의 울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자녀 관계에 갈등을 겪는 부모님들을 위해 상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성장기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 상담, 심리검사 및 1388 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불 피해지역 마을만들기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6월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지난해 3월 울진군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14개 마을(울진읍 2개, 북면 6개, 금강송면 1개, 근남면 1개, 매화면 2개, 죽변면 2개)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군비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및 안전시설 설치,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시행하는 1차 년도 산불 피해지역 마을만들기사업은 사업비 25억원 규모의 마을당 5억원으로 5개마을(북면 검성리·고목1리·소곡1리, 죽변면 화성2리·4리)에 대하여 2022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였고,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1차 년도 사업이 완료되면 산불로 인해 피폐해진 피해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이 가능해질 것이다”며“마을회관과 같은 거점시설의 정비로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층의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최대 3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의 피해가 심각해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피해방지 방안 후속조치」로 시행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9세에서 39세까지 울진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으로, 연소득은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이하여야 한다. 다만,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대상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방문 신청하거나, 경상북도 청년 누리집인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