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대게의 본고장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해선 개통에 따라 나흘간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행사로는 첫째날, 지역 통기타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공연과 제5회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의 이벤트경기가 개최되며, 이번 축제에 특별히 진행되는 전국품바경연대회 예선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지역민과 함께하는 읍·면대항 게줄당기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버블매직쇼, 인기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로 축제장을 꾸며주고, 1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 인기가수 이찬원과 풍금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셋째날에는 전국품바공연대회 본선이 진행되고, 버블매직쇼와 버스킹공연으로 이어지며 축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시행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세용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지브리와 디즈니 OST의 친근한 멜로디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희주의 청아한 보컬을 곁들인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애니메이션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기념품으로 토토로 인형을 선물했다. 또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신년 오케스트라 진행을 맡아 지역주민들과 한 발짝 가까이에서 소통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울다누림컬쳐데이’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장신중)는 지난 25일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실시했다. 2월달에는 금강송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호박전, 도토리묵, 마늘잎무침,과일 등을 만들고, 새마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43가구에 어르신에게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전달하였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좋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항상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과 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개인적인 일을 뒤로하고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욱, 전성용)는 지난 25일 정기회의 및 2월‘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등의 내실있는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오징어젓갈, 제육볶음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건강관리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평해읍만의 특화사업 개발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면장 배경환)은 고추·깨·콩 줄기 등 작물 수확 후 발생한 농업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실시하고 있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를 하여 논밭에 살포, 퇴비화함으로써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병해충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온정면의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은 산림연접지 100m내 고령농업인, 취약농업인을 중심으로 지역 농업인 100여농가(132필지, 17.6ha)에게 시기적절하게 지원함으로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며 “안전하고 깨끗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에 친환경 농업을 선도해 온 농업인들이 앞장서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5년도 울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 시설운영과 프로그램 등에 청소년의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평가하고자 마련된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참여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12세~19세(초6~고3)의 청소년이며, 위원회별로 20명 내외 모집할 계획이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군수 명의 위촉장 발급과 봉사시간 제공 등 다양한 청소년교류활동 우선 참여기회 등이 주어지며,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정기회의, 청소년 욕구조사, 캠페인 활동)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uljinyouth@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054-78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정언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참여기구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울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uljinenglish.com)를 통해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1주일간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1기 수강생 모집은 관내 초·중등학생 총 244명으로 일반대상자(224명)는 전체 수강료 240,000원 중 24,0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90%는 울진군장학재단에서 지원하여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20명)에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작년 1~3기 수강신청이 단기간에 마감된 만큼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은 수강신청일에 맞추어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1기 화상영어 일정은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3개월간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기수별 우수학습자와 수강 후기 참여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이 울진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울진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1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인 우리나라는 2022년 코로나19를 제외한 법정 감염병 중 사망이 가장 많은 감염병이다. 또한 2024년 관내 보건소로 들어온 결핵 신고 건들 중 65세 이상 비율이 73%로 결핵 발생 및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사업이 필수이다. 결핵에 감염되면 2주 이상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흔한 폐결핵의 경우 기침, 가래 등이 주 증상이다. 또한 결핵은 주변에 떠다니는 공기를 매개로 질병이 전파가 되는데 결핵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에 결핵균을 전파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감염병이다. 65세 이상 결핵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2층 결핵실로 방문하면 흉부 X선 촬영이 무료로 가능하다. 검진을 바탕으로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마을회관,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주기적인 환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100세(1925년생)가 되신 어르신 17명에게 공경의 뜻을 담아 100만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00세 이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생애 한 번만 지급된다. 장수축하금은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에 읍·면사무소에서 가정방문 하여 축하를 전하고 신청서를 받아, 다음 달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된다. 울진군은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25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수축하금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울진에서 평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 덕분에 오늘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며“울진군에서 이렇게 큰 축하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나의 100년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었다”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는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장수축하금 사업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한동대학교 글로벌체험 학습센터 업무 협약(MOU)을 맺고, 올해 4월부터 글로컬 사업과 관련된 교과목 및 프로젝트 업무를 함께 진행한다. 한동대학교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토로 한‘글로컬대학30’사업에 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1천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울진군을 비롯한 경북 지역 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30개 대학을 선정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 정책이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올해 4월부터 한동대학교 글로컬 사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관련 교과목 및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울진군과 지역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교육과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수도법 제74조는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은 울진, 평해, 온정정수장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환경부의 정수장 기술진단 매뉴얼에 따라 각 정수장의 운영 현황과 정수처리시설의 공정별․시설별 기능진단 및 기능저하 요인을 분석한다. 또한, 기술진단을 통해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개선대책을 도출해 적용할 계획이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기술진단 등을 통해 정수장 시설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제5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좁은 면적과 작은 공만으로도 뛰어난 운동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탁구는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가져다주는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하였으며, 박진감 있는 경기를 통해 감동을 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종목 중 하나이다. 특히, 최고의 탁구레전드인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걸고 올해 5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함께 이벤트를 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동메달리스트인 한국마사회 소속 서효원 선수와 지역민·관광객들이 탁구경기를 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울진군의 스포츠 산업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손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월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사업은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달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잡채, 오뎅볶음, 제육볶음, 김, 바나나 등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무탈히 보내시는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해줌으로써 반찬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늘 지역사회 복지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해주시는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추운날씨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2월 2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올해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63명이 증가한 246명으로, 오전 119명과 오후 127명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해 지역 내 교통사고 현황과 사례를 다루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울진군 북면은 타 읍면에 비해 덤프트럭과 차량 통행이 많아,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참여 인원이 증가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며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12월말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 급식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한만근)은 지난 2월 24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전반적 이해와 근로 중 가장 많은 사고 비율을 나타내는 골절사고에 대한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공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마을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사업 외에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이 추가되어 경로당 급식 지원 및 배식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 수준은 1일 3시간씩 월 10일 근무 시 월 29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금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폭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건강 활성화 기여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더욱더 노인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