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기프티콘(2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울진군에 기부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진 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제7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의 패스트트랙 추진, 전력 및 용수 공급 방안 등을 건의하였으며, 국토부는 용인을 제외한 14개 국가산단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울진과 고흥의 산단계획 승인을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조속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25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신규 국가산단 조성방안(활성화방안)에 대해 국토부는 산단 내 중심 복합공간, 문화테마 공간 조성 등 신규 국가산단의 계획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문화가 있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개설, 주거공간마련, 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3일 전체 실과소장 및 읍면장들을 소집하여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및 주민 불안감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들이 논의 됐다. 손병복 군수는 먼저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지방정부의 정상적인 업무를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 신속한 대금 지급과 함께 선제적인 준비로 2025년도 1·2월에 적극적인 조기 재정집행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는 이미 12월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으로, 내년 1월에도 설을 맞이하여 계속 확대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동해안선 철도 개통을 앞두고 철저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을 요청하였으며, 연말연시 각종 행사 및 공연들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요양원,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실제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철저한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면 금음리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발생지는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산217번지(사유림)로 지난 10월 10일 울진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예찰 활동 중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 의뢰한 결과 소나무 2본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4년 12월에 후포면 금음리 산227번지(사유림)에서 추가로 2본이 확진되면서 전체 4본의 감염목이 확진되었다. ※ 10월 25일 1본, 10월 28일 1본 추가 확진 ※ 12월 3일 2본 추가 확진 이에, 울진군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북도, 임업진흥원, 인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방제 전략을 논의하고 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긴급방제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여 2025년 2월까지 긴급방제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감염목 제거(4본), 합제나무주사(2.23ha), 예방나무주사(463ha) 사업으로 감염목을 중심으로 확산 방지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를 가해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1개 시·군(울릉군 제외)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제공기관 관리, 예산집행률 등을 바탕으로 한 정성·정량평가 기준에 의거 선정되었다. 울진군은 ‘감동주는 복지’를 목표로 사회서비스 분야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등 전연령 대상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울진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농어촌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활스포츠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생활에 가장 밀접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울진군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울진을 철도 여행지로 알리기 위해 철도관광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체류형 관광상품은 자부담 1만원에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비를 포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는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 명소를 탐방하고 요트를 타고 일출을 체험하며 울진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울진군은 이 시범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더욱 양질의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동해선 개통 이후 대표 철도여행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철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한 1,802개소를 선정하여 교체를 완료하였고,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내년 초 개정되는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사용하여 건물번호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도로구간 및 건물번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적용했다. 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에도 상반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여 2025년도 하반기에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북면 여성 5개단체가 지역여성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정책간담회를 12월 9일 오전 11시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북면지역 여성5단체인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한우리 풍물회의 임원 18명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한 여성단체들은 “지역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단체협력사업 지원 △여성단체 공동주방 설치 △북면지역 시니어클럽 수요처 확대 △청소년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정책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먼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한 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여성권익신장과 복지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명 참석 및 UMB방송으로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채영숙 강사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 존중 등으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공감능력과 상호존중의 마음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24개 시·군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들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울진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까지 건강한 평생 건강 도시 울진’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정신건강 상담사업, 정신건강 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포괄적인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자·자살 시도자 치료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마음이 힘들 땐 상담전화 109 또는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힐링과 치유의 명소, 울진군이 되도록 인식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