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설레는 경북을 드려용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2곳(농업회사법인㈜ 대성, ㈜울진바다소리)이 참여해 최대 49%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선보였다. 농업회사법인㈜ 대성은 이 행사에 처음 참여한 만큼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회사법인㈜ 대성 권나영 대표는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서 2023년도까지 총 32개 기업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울본부가 울진군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0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회 의원들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 간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울진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공공행정 분야의 시급하고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울진군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임승필 의장은 “현대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과거보다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울진군공무원들이 군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수고하고 있다”면서, “울진군의회는 울진군공무원들께서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0일 2023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원 후포초 김은주 회장 외 14명에게 감사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캠페인 제로화’ 실천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작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해주신 울진군 녹색어머니회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올해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27일,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피난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5명, 아파트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피난행동요령 및 피난계획을 보급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아파트 화재 시 대피 중 연기흡입에 의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아파트 대피안전대책 개선사항 체험을 통한 입주민 대피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 저감 및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 실천하기 캠페인 ▲입주자 화재 피난 매뉴얼 배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및 옥상 대피로 확보안내 ▲대피 시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홍보 등이 있다. 한창완 소방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으로 인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최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손승우 소방사시보 등 3명은 임용장 수여식을 하고 간담회를 하며 신규 임용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 3명은 본서 및 배치 부서에서 직무교육 과정을 거친 뒤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울진소방서에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군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월 19일 전력거래소 요청으로 발전을 중단한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27일 오전 10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발전정지 후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의 부분방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모선 고정부 부품 등을 교체하였으며 정밀점검과 전원가압을 통해 해당 설비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월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20일 02시 5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전력거래소 요청에 따라 18일 오후 6시부터 출력을 낮추고 있으며, 19일 오전 2시경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할 예정이다. 이는 한울3호기의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에서 부분방전이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한울본부는 고장부위 정비를 위해 터빈을 정지하고 정비기간 동안 원자로 출력을 약 10%로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해당 설비 문제로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으며, 정비가 완료되면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은 18일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근거로 철저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 사용과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의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진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 ~ 2022년) 울진 관내 겨울철 발생한 화재는 총 82건이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48.7%)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16.6%), 기계적요인(11.6%)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이 전체 화재의 30.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야외(23%), 자동차 및 철도차량(14.9%)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울진소방서는 일상생활 부주의와 전기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전기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매년 울진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금년 지원가구는 총 300세대로, 전년 대비 100세대를 추가하여 지원규모는 3천만 원이다. 전달식에는 한울본부장을 비롯하여 손병복 울진군수,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손병복 군수는 “어려운 군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측에 감사드리며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상생하기를 바란다” 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울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 등 군민의 보편적 복지뿐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의 난방비 지원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무선통신 장비 증가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자 비인가 무선 네트워크 접속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유선으로 연결되지 않아, 보안 정책 우회를 통한 정보유출의 위험성과 보안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에 한울본부는 본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 침입방지 체계를 시범 구축하고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할 것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불명확한 무선 환경의 보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음식점 주방의 후드·덕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여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시작해 후드와 덕트 안에 쌓여 있던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 되는 사례가 많다. 음식점 배기장치에 화재가 발생하면 불꽃이 외부에서 식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어렵고, 덕트에 쌓인 기름때를 통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져 건물 전체로 화재가 확산 될 위험성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주방을 의미하는 단어 ‘키친’(kitchen)에서 첫 글자를 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 사용하면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기름 사용이 많은 음식점에서의 화재 예방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한창완 소방서장은 “기름때가 쌓인 배기 덕트는 화재가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음식점 관게자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 제54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중·고 우수졸업생 표창 및 장학금’ 사업을 시행하여 울진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습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정한다. 표창대상자는 총 55명이며 한울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장학금 총 2천 320만 원을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수여될 것이다. 송만영 교장은 “한울본부의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사회로 첫 출발에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셔서 학생들에게는 큰 귀감이 될 것” 이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54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울본부는 우수졸업생 장학금 지원 외에도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등 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