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1월 5일 가을을 맞아 ‘타임머신 미션투어’ 이벤트를 시행한다. ‘타임머신 미션투어’는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한 전통놀이 이벤트로 윷놀이, 투호, 활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의 개별 미션을 통과하면 엽전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엽전으로 뽑기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통놀이 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 도민호 기자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은주)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84주년 개교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초등학교 개교 84주년(10월 30일)을 맞이해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상징을 알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후포초등학교의 교화, 교목, 교표와 관련된 문제를 맞추는 ‘후포초 상징 퀴즈’로, 문제는 학년군별로 난이도에 맞게 출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사전 참여 후 금일 중간 놀이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이 모여 본교의 상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첨을 통해 1등상 6명, 2등상 6명, 3등상 6명 총 18명의 학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후 다 함께 교가를 부르며 우리 학교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높혔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학교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적는 ‘학교야, 생일축하해!’로 총 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많은 학생이 학교의 생일을 위해 많은 메시지를 남겨주었으며, 그중에서는 ‘후포초야 84번째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자’라는 내용의 메시지도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퀴즈를 풀면서 학교의 상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 함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27일 울진군종합운동장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상황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울진소방서, 울진군보건소, 울진경찰서 등 186명의 인원과 차량20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목표는 재난 현장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의료계획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구급대원 및 통제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 내용으로는 ▶재난현장 초기 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 ▶보건소·경찰서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명확한 임무확행 ▶ 유관기관 자원의 신속동원 등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한창완 서장은 “울진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울진군보건소, 울진의료원 등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발빠르게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9월 16일 중간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라고 29일 밝혔다. 중간정비 기간 동안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하여 조치하였으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 주급수펌프 등 2차측 기기를 냉각시키는 설비로 비안전 설비. 한울4호기는 10월 27일 18시에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29일 01시 30분에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도민호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명순)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로 도시문화·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도시문화 진로체험학습은 도시 여행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지역사회에서 경험하기 힘든 문화·놀이 시설 등을 체험함으로써 삶의 경험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첫째 날에는 대구 도착 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밤에는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를 다니며 대형 서점과 문구점 등을 견학하며 대도시의 삶과 문화적 견문을 넓혔다. 둘째 날에는 아침 영화관람 후 VR과 익사이팅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도시에서의 놀이문화를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와 치킨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오감이 모두 만족되는 풍성한 현장체험활동이 되었다. 현장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2학년 김OO 학생은 “모든 순간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다. 1박 2일 동안 정말 많은 곳을 가서 보고, 즐겼다. 그렇지만 그래도 가장 즐거운 것은 친구와 숙소에서 잠을 잤을 때다. 친구와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서 기억에 남는다. 후포에 돌아가서도 더욱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2023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울본부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2019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그동안 한울본부가 지원한 마을공동체기업 23개 중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2곳,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 5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9월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다섯 팀에게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8개 단체는 2개월 동안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공동체 기업 운영 방법을 학습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며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대회의 대상(지원금 3천만 원)은 로컬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사업의 ‘매오협동조합’이 차지했다. 금상(지원금 2천 7백만 원)은 ‘매화마을외인구단’과 ‘푸르미작업장’이, 은상(지원금 2천 5백만 원)은 ‘금강송산채작목반 영농조합법인’과 ‘갈면리송이채취반’이 각각 수상했다. 앞으로 5개 단체는 사업계획을 고도화시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진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매오협동조
경북 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23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3 울진교육지원청 청소년 사회참여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울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팀별로 7분의 시간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울진의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및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초등팀에서는 후포초등학교가 ‘후포 해수욕장, 우리가 <바라는 바다>’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후포 해수욕장에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놀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초등학교가 우수상, 부구초등학교, 평해초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고등팀에서는 죽변고등학교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하교버스’라는 제목으로 죽변고 학생들을 위한 등하교 버스 개설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의 문제에 관심을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초·중·고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땅 바로알기 찾아가는 독도 교육’이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독도 의용군 수비대기념관 조석종 관장을 강사로 초청해 올바른 독도 수호 의식과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애쓴 독도 의용군 수비대의 업적을 되새겨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독도 교육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학교 현장에서의 독도 교육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도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도민호 기자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는 희망자 20명과 과학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숲 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교사연구회(생동감)에서 주최하며, 식생&생태연구소 대표이사 및 계명대학교 강사인 이정아 박사가 진행하였다. 식물 생태에 대한 이론 수업 후, 학교 주변 식물들을 관찰, 분류하는 실습수업을 통해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교내 향나무, 그령, 참취, 구절초, 괭이밥 등 다양한 식물들을 루페로 관찰하고 식물에 대한 역사적, 생물학적 내용을 학습하였다. 2023년 찾아가는 숲 탐구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OO 학생은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잡초들도 이름이 있고, 많은 일화와 효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OO 학생은 “이론으로 공부한 내용을 야외에서 실습으로 적용하니 기억에 오래 남고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원창국 교장은 “숲 탐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이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학교에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과학 탐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민
후포중·고등학교(교장 손승철)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요트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고 20일 밝혔다. 후포고등학교에서 요트 종목에 출전한 학생은 1명으로, 3학년 2반 손광희 학생이 다른 종목에 비하여 경쟁이 치열한 ILCA7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타 시도에 비하여 늦게 운동을 시작하여 전국체전 입상을 위해 꾸준히 훈련한 점과 2017년을 마지막으로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입상을 하지 못한 점을 미루어볼 때 값진 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볼 수 있다. 손승철 교장은 "선수 수급 문제가 학교운동부 운영에 항상 어려움이 있지만, 지도자의 훌륭한 지도와 학생의 성실함으로 꾸준히 달려온 결과"라며, "또한, 이번 입상이 촉매제가 되어 내년도 대회 및 운동부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는 2023년 관내 축사시설 화재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진소방서는 최근 많이 발생한 축사시설 화재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크고 축사시설의 대형화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예방활동을 목표로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화재예방교육,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화재안전조사 후 노후시설 교체 안내를 통한 시설 개선, 축사 화재 신속 대응을 위한 현지적응훈련, 축사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수칙 홍보 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창완 서장은 “안전한 축사시설을 만들기 위해 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울진소방서와 더불어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시설 관계자분들도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은주)는 19일 후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후포초등학교 2023 교육과정에 의거 이번 후포 어울림 한마당은 약 5년만에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한마당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후포초에서 자랑하는 후포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문을 연 후포 어울림 한마당은 오전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 달리기, 큰 공굴려 돌아오기, 단체 줄다리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학생참여 꿈·끼 발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고학년 계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후포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교장은 “오랜만에 후포초등학교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게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6학년 이O호 학생은 “오랜만에 모든 학년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다양한 경기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후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후포 어울림한마당을 격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도민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은주)는 지난 17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포초등학교와 울진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초등학교 문화예술체험사업의 하나로 농산어촌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성숙한 공연 예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울진음악협회에서 지원 및 기획되어 클래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좋아하는 ‘회전목마, 사건의 지평선’등 8곡이 공연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깊이 있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었으며 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또한 지역 예술 발전이라는 기획 의도와 부합하도록 후포동부초등학교 학생들도 초대하여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후포초에 재학 중인 고학년 학생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더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보니 흥미로웠고 예술 공연을 자주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후포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예술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33명이 참여하여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영호남 교육 지도자 교육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주요 일정으로는 △광양중동초 우수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지역 연계 문화·예술 체험 운영 역량 강화 △미래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등 양 교육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정보공유와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지역과 학교가 소멸해 가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영호남의 교육 교류 네트워크 형성에 열정을 보였다. 온정중 한애경 교장은 “학교 소멸을 막기 위해 내년도에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은데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구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 문화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의 미래교육역량을 기르고, 행복 교육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학교, 교사, 학생 간의 교류로 그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가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지난 17일 본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운동회는 각 학년의 1반, 2반 학생들은 청팀, 3반, 4반 학생들은 백팀으로 나뉘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손님 찾아 달리기를 시작으로 학년별 필드경기, 개인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 경기 사이에 학부모와 교사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넣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팽팽하게 점수가 유지되던 청팀과 백팀의 승부는 마지막으로 진행된 5‧6학년 계주에서 갈렸다. 학생들과 학부모의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된 계주에서 결국 청팀이 승리하며 청팀 학생들은 승리의 미소를, 백팀 학생들은 아쉬움의 미소를 지으며 운동회를 마무리하였다. 5학년 남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뛰고 재밌는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결국 우리 백팀이 져서 너무 아쉽지만 응원도 신났고 내년 운동회엔 꼭 이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소감을 남겼다. 도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