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울진 일대와 구산 캠핑장에서 진행된 ‘2023년 미혼남녀 인연캠프, 청춘캠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추첨을 통해 남성 15명과 여성 15명이 참가하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요트 체험을 비롯해 로테이션 대화, 레크리에이션, MBTI 소울메이트 찾기, 해변가 불꽃놀이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문 MC의 능숙한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청춘남녀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이튿날 비공개 커플 매칭 결과 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비혼과 만혼이 추세인 요즘, 이번 행사가 만남과 혼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고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미혼남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뱅크(군정 발전 연구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이 추진하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기투합하여 지정과제와 자율과제 중 한 주제를 선택하여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서 총 7개 팀 41명으로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10월까지 ▲맑은 공기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등 공동 과제와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팀별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성과물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구회 운영 과정을 통하여 직원들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더 나아가 혁신 아이디어 뱅크의 활동이 공직사회 내에 열정적이고 리더십을 갖춘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죽변면 소재인 해안스카이레일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강도 높은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용하는 해안스카이레일(죽변면 소재)의 여러 비상상황을 대비해 구조대원의 사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스카이레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치는데 중점을 두었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들이 많은 시설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사전훈련이 필요하다”며 “대원들의 구조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안전한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3일 울진군 북면 석호항 인근 연안에서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강도다리 3만 미와 전복 치패 2만 미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장, 대외협력처장을 포함한 한울본부 직원들 및 석호·나곡 어촌계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북면 석호항 인근 바다에 강도다리 치어 3만 미를 방류했고, 전복 치패 2만 미는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해안 주변 암반에 부착하도록 하였다. 한울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시행하여 금년까지 총 262만 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하여 동해안 수산자원 보존과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치어, 치패가 잘 자라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대식 석호 어촌계장은 “오늘의 방류가 만선의 기쁨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열심히 참가해준 모든 학생에게 손선풍기와 간식을 주며 아이들과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맹승원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지역아동센터의 교류는 올해로 벌써 11년이나 이어졌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울진 온정중학교(교장 한애경)는 10일 본교 3층 메이커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전환기 진로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이에 따른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고 그에 걸맞는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그 해법을 찾는 행사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교학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방법,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학교 생활 등을 강의와 스스로 찾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 A군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고교학점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고교학점제가 왜 필요하지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써 고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3월 1일자로 부임한 한애경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 사회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직업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유익한 행사가 되기를 당부하고,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온정교육이 되기를 희망했다. 온정중학교에서는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 운영 등 학생들의 개인의요구까지 찾아서 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초등생 대상 그림공모전은 ‘청정에너지로 행복해지는 세상’, 중·고생 대상 표어공모전은 ‘청정에너지의 소중함’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청정에너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울진군 소재 초·중·고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URL(https://linktr.ee/hanul_contest) 또는 포스터 상의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8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표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서에 표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초·중·고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림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일부터 부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청소년(어린이)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울진소방서 관할 구역 내 가입 단체는 부구초등학교, 울진초등학교, 후포초등학교, 한울어린이집 총 4개 단체에 134명 단원이 활동 할 예정이다. 청소년단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격려사, 소방안전체험교육, 기념 촬영을 끝으로 진행된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활동을 통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항상 생각하는 멋진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지난 2일 어린이 날 제정 101주년 기념한 학교 어린이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를 통한 신체 놀이 활동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에서 전교생이 함께 뛰어놀며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 숨을 고르며 케이크를 만들어 나눠먹는 등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장 즐거워 할 행사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에어바운스는 얼마 전 개관식을 가진 한솔관에서 총 3개의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1~2교시 동안 진행되었는데, 작년 까지는 마땅한 부지와 야외에서의 행사 운영 등의 어려움으로 행사 기획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에 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어서 보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지난 주 지역문화탐방에서 체험하였던 딸기 체험과 연계된 활도응로 딸기 케이크를 만들기어 보며 학생들은 학교 행사에서의 보람과 상취감 그리고 의미를 두 배로 느끼고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진모 학생은 “행사 시작 전 어린이날 노래를 불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을 부르고 바로 에어바운스
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울림 여행(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곳곳을 보고 체험하면서 관심 있는 분야로의 배움의 기획을 넓혀 나의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하였다. 첫째 날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여 평소 학교 생활을 함께하던 친구들과 체험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후 부산 국립과학관 캠프관에 입소하여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관찰하기 등 교과 내 활동과 연계한 천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였다. 아울러 캠프관 숙소에서 안전 수칙을 올바르게 지키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부산국립과학관의 상설 전시관을 방문하여 선박, 항공 등 다양한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과학기술들에 대해 여러체험을 하였다.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체험하면서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우리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해 상상해보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 여행에 참여한 후포초 학생은 “꿈꾸던 어울림 여행을 친구들과 가게 되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들이 평생 기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지난 2일 본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보고 느낀 점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장으로 표현해보는 특별한 오감교육을 제공하였다. 먼저, 향기와 관련된 직업인 조향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수업을 시작하였다. 향수를 접할 경험이 적은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다양한 향기를 직접 맡아보며 향기를 자신의 느낌대로 문장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평소 학생들이 잘 맡아보지 못한 향기에 신기해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향들을 섞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만들었다. 간단한 재료와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졌지만 학생들은 활동 시간 동안 조향사가 된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였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난 뒤 4학년 한 학생은 “향기를 활용한 활동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번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활동을 학생들이 자신의 느낌을 향기로도 나타낼 수 있으며 자신의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풍부한 감수성을 기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월 26일 장애학생 문화 예술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문화 예술 체험활동은 울진초등학교의 장애학생들이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소망반과 희망반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인솔하에 울진 작은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희망반 김모 학생은 영화 관람 후 “학교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영화를 보니 즐거웠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최승란 교장은 “희망반, 소망반 학생들이 우리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희망과 소망이 가득 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 기회를 늘리고, 장애‧통합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하여 27일 오후 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주발전기 정밀점검 및 회전자 교체 등 각종 설비점검·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 등을 수행해 건전성을 확인했다. ※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 1차기기냉각수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되어 해양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는 업무협약을 지난 4월 24일 전문기관인 포항인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26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 유관기 '발달연구소 슬아'와 지역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기관 센터장 외 실무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을 협약기관에 의뢰하고 협약기관은 종합심리검사, 개인상담, 가족상담, 놀이치료 등 학생 특성에 맞는 상담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울진 관내 위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인문학 아카데미 '울진도서관 인문학 살롱'을 운영한다. 울진도서관 인문학 살롱은 변호사, 작가, 시인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 총 5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오는 5월 13일에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의 ‘우리들의 변호사’라는 주제로 우리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6월 24일에는 여행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태원준 작가의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7월에는 박준 시인의‘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8월에는 전 그린피스 국제본부 일등항해사였던 김연식 작가의‘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10월에는 김혼비 작가의 ‘아무튼, 다정소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재탁 관장은 “울진도서관 인문학 특강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5월 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