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을 지원하여 누적 매출 약 64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천6백만 원, TV광고에 3천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천8백만 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유관 업종 간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모집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lndex.uljin)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25일부터 8월 24일 18시까지 진행한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한울본부의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5.3억으로 전년 대비 14.1억 증가하였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이다. 한울본부는 지역 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27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한울에너지팜 지역소통실에서 사업자지원사업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사업계획서 및 서류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공모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과 사업신청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공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하계 전력피크 시기를 맞아 에너지 소비 관련 절약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주민 대상 전기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여름철 무더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면 자수 손수건이다. 전기요금 고지서 외에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을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금년 7월부터 8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만 인정하며, 캠페인 참여는 가구당 한 번만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억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였다. 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라며, “한울본부가 발전소 주변 외의 지역에도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안전데크 설치를 통해 백일홍거리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3일 한울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였고, 지진 및 해일 발생과 같은 자연재해에 따라 발전설비 손상 및 소내·외 전원 상실을 가정하여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및 방사성물질 오염부상자 의료구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극한의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발전소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으로 모든 비상요원들의 임무 및 비상대웅능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한울본부는 훈련 중 발견된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도민호 기자
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후포초등학교와 벨라미치음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문화예술체험사업의 하나로 농산어촌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공연은 후포초등학교의 예술드림거점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벨라미치음악단원들과 위풍당당 행진곡을 함께 연주하는 것을 시작하여 모두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공연 도중에는 즉흥 지휘와 노래 부르기, 음악 퀴즈,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후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전문 오케스트라와 합주를 해보며 학생들이 직접적인 예술적 체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후포초 예술드림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은 “예술학교 방과후 오케스트라에서 연습하던 곡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후포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
울진 기성중학교(교장 서영암)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함양하고자 지난 4일 2023학년도 초‧중 연합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성리 마을에서 주변 담배꽁초나 비닐, 플라스틱을 줍는 우리 마을 정화 활동을 하고, 기성리 경로당(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본길 82)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멋진 공연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먼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다가가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대화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학생들이 ‘진또배기’, ‘다이너마이트’, ‘내 나이가 어때서’,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춤을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여 완벽한 공연을 함으로써 경로당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학생들에게 앵콜을 요청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공유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한 학생은 "오늘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도민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4일 울진초등학교 앞에서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 울진초 교직원과 함께 학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일 울진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부구초등학교(7. 5.), 후포초등학교(7. 6.), 울진남부초등학교(7. 10.), 죽변초등학교(7. 11.)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진행하였고, 또한 교통안전 문화 의식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홍보하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물품을 배포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언제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제3발전소장 서 무 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 희 재 도민호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일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을 권장하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약식, 적극행정 홍보물 배포, 전광판 홍보 컨텐츠 탑재, 게시판 적극행정 홍보 포스터 게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추진 풍토가 조성되고, 변화를 선도할 유연하고 안정적인 미래교육 체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 및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울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는 7월 1일 제18대 울진소방서장으로 한창완 서장이 공식 취임하여 3일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서장은 경북 경주시 출신으로 1992년 8월 소방공무원 임용 이래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 안동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경주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오랜 실무 경험와 뛰어난 업무수행능력으로 2014년 모범공무원 표창, 202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많은 후배 소방관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 한창완 서장은 “울진 식구가 되어 기쁘고 울진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울진군이 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지난 26일부터 1주일간 전교생과 후포초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흡연예방 체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심화형 흡연예방 사업의 하나로 흡연의 해로움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먼저 포스터, UCC, 웹툰 등 흡연예방 공모전과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실시한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흡연의 유해성을 알렸다. 이어 교실에서 금연나무 키우기, 가족 흡연예방 신문 만들기, 흡연예방 N행시 쓰기 등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흡연 예방 의지를 다지고 가정에서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 흡연예방 체험코스와 골든 장학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체험코스에서는 담배의 유해성, 담배로 인한 질병, 현재 나의 몸, 금연 다짐의 4개의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 활동으로 했다. 흡연예방 골든장학퀴즈는 흡연 관련 문제로 담배에 대한 경각심과 흡연예방의 냉철한 판단력을 갖게 했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협의체를 조직하여 보건 소식지, 교육통신 등의 홍보 활동과 더불어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으로 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9일 한울 3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2년마다 부지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의 형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였고 비상계획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오염환자 의료구호 훈련, 발전소 종사자 대피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 “금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신속한 비상 대응조직 가동, 발전소 비상상황 대처, 상황전파, 종사자 및 주민보호 조치권고 등 방사선 비상 사고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도민호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9일 부구초등학교 교문앞에서 학생 및 교직원,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모여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예방에 대한 학생 및 교직원, 인근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흡연하지 않는 학생들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동참한 어린 학생들의 “흡연을 하지 마세요, 연기를 먹지 마세요, 금쪽같은 나의 몸을 지켜주세요”라는 외침은 이를 지켜보던 교직원 및 학생 등교를 위해 학교를 찾은 학부모, 주변을 지나는 행인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짓게 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985년 9월 16일 개관한 한울에너지팜(구 전력홍보관)이 6월 27일 15시 30분경 500만 번째 내방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은 이를 기념하여 500만 번째 방문한 고객에게는 태블릿PC를, 500만 번째 전·후 방문객에게는 덕구온천 숙박권을 선물했다. 이날 태블릿PC를 선물로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울진군 울진읍에 거주하는 이제나씨다. 이제나씨는 “평소 원자력에 관심이 많아서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한다”라며, “자주 오다 보니 이런 행운도 함께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날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 명판 설치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500만 번째 주인공인 이제나씨 서명을 담은 명판은 한울에너지팜 입구 로비에 설치하였다. 한울에너지팜은 1985년 전력홍보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다섯 차례 리모델링을 거쳐 전시관이자 놀이터, 휴식공간이라는 다양한 성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어린이 행사, 공연, 원데이클래스,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 문화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아이부터 어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