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점차 세력이 커진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9월 18일 일요일 18:00을 기해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를 기존 '주의보' 단계에서 '경보' 단계로 격상, 22일 목요일까지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월요일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30m의 매우강한 바람이 불면서 점차 최대 6-8m의 높은 파도가 발생하겠으며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하더라도 당분간 너울 파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난마돌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높은파도 발생으로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에서 월파에 의한 휩쓸림으로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위험 예보제 기간 중 출입을 특히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경보' 단계는 해양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로 우려되는 단계이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지난 17~18일 주말 동안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비하여 울진관내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항포구 및 관할 파출소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 위험개소를 파악하고 선재적 대비·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박중인 어선의 계류줄 보강, 해안가 시설물 점검과 갯바위 등 위험구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조했다. 최 서장은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17일 오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8시 지역구조본부 대응 3단계로 격상하여 태풍 ‘난마돌’에 대응 중이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17일 경북 영덕군 구계항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17일 밤 10시경 낚시를 하러 나갔던 남편이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대원이 수영으로 100m가량을 이동해 안전하게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 등 레저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예기치 못한 고립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 핸드폰을 꼭 지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17일 오후 6시 지역구조본부 대비 단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늘(18일) 9시 지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강력 태풍으로 예고된 ‘난마돌’이 서해안을 향해 북상하면서 18일부터 경상해안권에 강한 바람과 폭우를 쏟을 것으로 전망되어 울진해경 또한 경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울진, 영덕 관내 연안해역 및 항·포구 전반을 사전점검하고 해안가 순찰 확대, 위험구역 사전 통제 등 철저한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관계기관과의 태풍 대비 협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제14호 태풍‘난마돌’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 소유자는 선박을 육상으로 옮기거나 계류줄을 보강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16일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접근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9월 18일 일요일 09:00부터 9월 22일 목요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3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2-3m의 높은 파도가 발생하겠으며 점차 태풍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19일에는 최대 파고 8m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태풍의 접근에 따른 높은 파도 발생으로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에서 월파된 파도에 의한 휩쓸림 등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행락객 대상 안전계도 활성화, 순찰 증회 등 강화된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연휴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일정을 연기하여 15일에 개최했다. 또한 코로나19, 태풍 피해 등 어려운 시기를 감안하여 행사를 간소하고 검소하게 진행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과 업무유공자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기념사 낭독에서 "바다의 수호자로서 국익과 주권수호강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책임감과 충실한 기본업무를 바탕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코로나19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헌혈운동, 수해복구지원 등을 진행하였으며, 9월 10일은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제도가 법제화되고 발효된 날이며 해양경찰은 해양의 중요성과 국민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2011년도부터 해양경찰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해해경청 특공대 실내 사격장에서 경감 이하 경찰관 270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 수행 시 역량 함양 및 향상을 위한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격훈련은 개인별 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함에 있다. 특히, 총기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사격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 및 전보다 강화하였고,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인원을 제한하여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개인별 총기 조작 능력 향상과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업무 대처 능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포항지역의 수해피해 현장에서 복구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울진해경 직원 20여 명이 함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포항운하를 찾아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포항지역 곳곳의 수해 피해지원에 나섰다. 울진해경은 이번 태풍에 따른 피해 현장들을 파악해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복구지원에 동참할 계획이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으신 포항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 후포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원식 서장과 울진해경 직원 10여 명은 과일, 떡, 채소 등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최 서장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에게 위로를 전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7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을 비롯 최소한의 인원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고, 위문품은 울진해경 직원들이 급여에서 조금씩 모금한 금액 가운데 일부를 사용하여 준비했다. 울진해양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태풍내습으로 더욱 심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매해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은 한반도에 북상했던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관할 해역 및 항·포구에 단 한 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울진해경 전 직원은 지난 4일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를 위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항·포구에 정박 중인 선박들 대상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관내 해안가 출입통제 및 위험개소 순찰 강화, 여객선 등 고위험 선박 대상 조기 피항 조치, 항행 안전방송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때 5척이 계류돼 있는 정박 어선의 홋줄이 끊어져 아찔한 상황이 있기도 했지만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영덕에 큰 피해가 없도록 협조해준 지자체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울진해경은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4일 오후 3시 지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를 시작으로 3단계까지 격상, 약 48시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은 4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 비상소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 영덕 관내 연안해역 및 항·포구 전반 태풍 대책과 안전관리 현황 점검 ▲해안가 순찰 확대 ▲위험구역 사전 출입통제하는 등 철저한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관계기관과의 태풍 대비 협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아주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해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 소유자는 선박을 육상으로 옮기거나 계류줄을 보강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전역자 정재민, 박광수 대원의 전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진해양경찰서 마지막 의무경찰로서의 자긍심과 의미 있는 군생활의 마무리를 위해 마련됐다. 울진해경은 2017년 11월 28일 개서 이래, 올해 26명을 마지막으로 총 126명의 의무경찰이 군 복무를 완수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오늘날까지 성실히 근무하며 맡은 바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해 온 헌신에 감사드리며, 해양경찰 복무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국에 복무 중인 의무경찰은 약 780여 명으로 2023년 6월 전역식을 마지막으로 1967년 9월 1일부터 시작되어 약 57년간을 이어져온 해양경찰 ‘의무경찰’ 제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지난 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및 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저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저사업장 현장을 확인함으로서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인한 레저기구, 시설물(계박·탑승시설 상태, 구명설비 등) 파손 및 안전상태와 비상구조선 해상 배치 상태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수상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내습시기 및 추석 연휴에 활동자 스스로 레저활동 전 기상상태 확인, 안전수칙 숙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명암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은 관내 저수심, 수중암초 등으로 구조정 접근이 어려운 해역에서 익수자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 훈련을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경구조대 자체 훈련으로 관내 연안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구조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동력 서프보드, 수중 스쿠터, 드론 총 3가지 장비를 활용한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새로 도입된 동력 서프보드는 공기주입식 보드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접목한 장비로 30km 속력으로 30분간 운항이 가능해 구조정 접근이 불가한 현장에서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중 스쿠터는 실종자 수중 수색 시 잠수요원의 체력 안배로 광범위한 수중 수색이 가능하고 드론은 신속한 상황 파악과 현장 채증, 효율적인 해안가 실종자 수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이번 신구조장비 도입과 구조훈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한계를 극복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항상 내 가족을 구조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대응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명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