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울진군 가족센터(구,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11월 실시한 가족사진 공모전의 출품작 전시회를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가족의 다양한 일상과 친환경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출품작 전시회를 통해 주위 이웃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데 의미를 두었다. 공모전에는 총 52가정이 접수하여 으뜸상(2), 화목상(3), 미소상(5), 장려상(10)이 선정되었으며, 전시회에는 입상작 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가족들의 사진을 전시했다. 수상 가족들은 “상금으로 가족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가족센터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유‧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매월 8만5,000원 범위 내에서 연간 10개월간 태권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범죄 피해가정, 법정 한부모가족 등 만5 ~18세(출생일 2004.1.1~2017.12.31.까지) 유‧청소년이며, 신청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voucher.kspo.or.kr)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체육진흥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은 범죄피해가구와 1인당 누적 지원기간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지원하며, 총 5,950만원의 사업비로 대상자 70명을 선정해 내년 1월 11일까지 개별통보 할 계획이다. 확정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확인하여 수강신청 및 온라인(PC, 모바일)결제를 하면 되고,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지원은 가능하지만 저소득층 체육인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성류굴 각석문 문화재 지정 가치 연구용역’ 추진 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 동굴 내부에서 발견된 삼국시대~조선시대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문의 문화재적 가치를 조사 및 고증하여 문화재로 지정하고, 한국고대사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보존·활용하고자 추진된 용역이다. 용역수행자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울진 성류굴 각석문’은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국내유일 동굴 유적이며, 문헌기록에 없는 사실을 보완하는 정치사·제도사·사회사·불교사 등의 중요한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내용을 보고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울진 성류굴 각석문’이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성류굴 각석문을 한국고대사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보존ㆍ활용하여 국보인 울진 봉평리 신라비와 더불어 울진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1 울진군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울진군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울진군 평생학습 강사와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특강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250명까지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완료 및 마스크 착용자 등만 입장할 수 있으며 한 칸씩 좌석을 띄워 착석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하여 군민에게는 평생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평생학습 강사에게는 우리군에서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 시 질적 향상으로 군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 평생학습 아카데미 사업은 군민과 평생학습 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매년 평생교육 분야에 다수의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강의 만족도가 높은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연호생활체육공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스포츠 활동의 일환으로 울진군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간 관내 클럽 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 탁구, 볼링, 야구 종목의 대회가 연호생활체육공원, 죽변운동장, 흥부체육관, 울진볼링장, 평해복합구장, 죽변야구장 등에서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오랜만에 스포츠 활동을 재개한 회원들은 심신의 활력을 되찾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장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및 출입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손목밴드 착용, 경기장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울진군 종목별 협회에서는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 관리와 지원으로 생활체육인을 육성하여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울진군은 '2022~2023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울진군의 스포츠인프라를 활용한 전지훈련과 각종대회 유치로 스포츠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동호인들이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부터 3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2022 울진방문의 해 기념 전국 중등부 축구페스티벌' 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와 경북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진군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개팀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하여 울진종합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조별 풀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년 추계 중등 축구대회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되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저하 및 진로 문제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왔었으나, 울진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책이 전환됨에 따라 페스티벌 형태의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축구의 발전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학부모, 임원진 등의 방문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다소나마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한적 유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도착일 기준 48시간 내 PCR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을 하도록 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대회가 한차례 연기된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체험활동 ‘슬기로운 요리조리 생활’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식재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 및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고자 운영됐다.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안전 및 위생교육’, ‘다양한 식재료의 역할 이해’, ‘요리체험(떡볶이, 볶음밥, 김밥, 로제파스타 외)’ 순서로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의 누적 방문객 수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속에서도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운영사는 지난 20일 10만 번째 탑승객 등에게 죽변수협에서 협찬 받은 특산품과 함께 무료탑승권을 증정하며 탑승을 독려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지속적인 실내방송과 직원들의 안내로 예방활동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중이며, 차량내부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현재 A코스 단독 운행으로 당초 계획된 코스 전체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울진군은 계속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향후 후정승하차장에 편의시설 조성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울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시설도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왕피천 둔치 일원에 새로이 조성된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을 알리는 ‘울진파크골프장 오픈기념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왕피천 하구에 지난 9월 준공한 울진파크골프장은 4만 6천㎡ 면적에 27홀 규모로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울진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울진군은 평해 남대천 둔치의 남울진파크골프장과 더불어 2개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되었고, 향후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을 신설하는 등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군민 누구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을 계기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진군이 추구하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투어리즘에 울진파크골프장이 하나의 축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노인복지관에서 울진군 보건소와 울진군소방서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운영센터, 대한노인회 울진지회와 함께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과 2022년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력사항으로 ▲경로당 화재안전예방교육 및 소방점검 지원 ▲치매 및 우울 대상자 기관연계 ▲치매 예방교육 및 정신건강검진 지원 ▲건강보험공단 홍보 영상 배포 ▲노인회 반찬지원서비스 연계 등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한 점은 많지만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 및 자료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