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울진군 대회의실에서‘2021 Hug(안아주기) & 행복한 가족사진 사진공모전’수상작 시상식을 가졌다. 2021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실시됐다. 출품작은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 및 사진작가 협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0점,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8점 등 총 49점이 선정됐다. 당초 시상식은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해 '울진군 인구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수상작 시상식으로 참석자를 제한하여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고 서로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수상작 및 시상식 사진은 울진군 홈페이지 사진영상기록관에 게시되었으며, 우수작품은 군청 내 민원접견실인 카페 곳곳에 27일까지 전시한다. 전찬걸 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경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1 경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대회'에서 죽변고 3학년 임지원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불을 붙이다’라는 뜻의 이그나이트는 발표자가 5분간의 한정된 시간내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진솔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행사로서 (사)울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 섭외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이그나이트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서면심사를 통과한 경북도내 15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청중 없이 비대면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심사는 경북도내 300여명의 청중단이 경북자원봉사TV를 통해 발표 모습을 시청, 감동적인 사례에 문자투표를 한 뒤 전문가 심사점수와 합산해서 최종순위가 결정되었다. 대상(경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한 죽변고 임지원 학생은 ‘나는야 춤추는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동기부터 변화된 모습까지, 흥미진진하고 감동있는 스토리를 호소력 있게 발표하여 현장의 심사위원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청중단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덕열 센터장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에서 인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후포해수욕장에 상주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주 2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 봉사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후포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서객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울진구조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포해수욕장은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후포자율방범대가 후포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야간 순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포파출소(소장 원병구)와 후포자율방범대(대장 이영국)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후포해수욕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계도 및 범죄 예방차원에서 20시부터 야간 순찰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후포자율방범대는 평소 범죄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12일 '20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후포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세종)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방역 대책으로 해수욕장 출입구를 1개소로 한정하고 이용객들은 안심콜, 발열 체크, 손목 밴드를 착용 후 입장하도록 하고 있으며, 야간 20시부터 익일 08시까지는 백사장 내에서 취식, 음주, 폭죽놀이, 고성방가 등을 금지하고 있다. 후포자율방범대 이영국 대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후포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치안과 사회적 거리두기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체육회(회장 주성열)가 지난 29일 연호문화센터에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서의 새출발을 알리며 공식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찬걸 군수, 장선용 군의회의장, 체육회부회장 및 이사,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체육회 법인 출범을 축하했다. 울진군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난 6개월간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통해 체육회 정관과 조직 구성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 절차를 거쳐 울진군의 인가 후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이로써 종전에 임의단체였던 울진군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보장된 특수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공공사업 수행 및 지방비 지원 등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한 법적 지위를 확보,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지역사회의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게 돕고,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보호에도 앞장서며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진정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체육회가 안정화된 조직 구성과 자립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지역 체육의 발전 토대가 마련되어 체육인의 위상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옛길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과거 보부상들이 넘나들던 울진의 십이령, 고초령, 구주령 옛길을 복원, 정비해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작되었다. 울진군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옛길 현황파악을 위한 현장답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거치면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옛길을 목표로 과업을 진행했다. 주요 추진사업은 △옛길 트레킹 코스 개발, △주막촌 운영, △옛길 스토리텔링화 사업, △십이령 옛길 마을전기버스 도입, △고초령 옛길 마을호텔 운영, △구주령 옛길 출렁다리 설치 등이며, 이를 국비사업 및 주민 주도형 마을 사업을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울진 옛길을 개발하기 위한 밑그림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주변 지역도 관광 자원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부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울진의 새로운 관광지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21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권은지 선수는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 10m 공기소총(여) 부문에서 3,162.9점의 탁월한 기록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획득했으며,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 두 번과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면서 1위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권은지 선수(2002년생)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올해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으로 입단하여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제2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단체3위, 2021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1위, 단체2위, 제4회 대국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1위, 단체1위, 창원지사배 전국사격대회 단체3위 등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위상을 드높이데 앞장서고 있다. 2021 도쿄올림픽의 33개 종목 중 첫 번째 메달의 주인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권은지 선수는 대회 1일차인 24일 10m 공기소총(여) 개인전과, 27일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 출전하며, 포털사이트에서‘권은지 사격’을 검색하여 응원글을 등록 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31개 공공체육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란 전화 한통으로 방문자의 출입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공공체육시설 별로 부여된 080번호에 방문자가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방문시간, 전화번호가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방문자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4주 후 자동 폐기되고 통화료는 무료이며, 안심콜 번호는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현수막과 배너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지난 4월부터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 중이었으며, 방문자들이 간편하게 출입을 등록할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안심콜 서비스는 수기명부 작성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허위·부실 기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QR 코드 등 디지털 명부 사용을 어려워하는 방문자가 쉽게 출입인증을 할 수 있는 등 이점이 많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 되는 시점에서 군민들의 안전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위하여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으며, 공공체육시설 이용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2~2023 울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대회인 ‘TFC 드림 7’대회가 지난 17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고 밝혔다. T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프닝매치 1경기, 언더카드 6경기, 메인카드 6경기 등 모두 13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군민들에게 선사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치러진 대회인 만큼 선수 및 관계자 전원에게 대회일 기준 72시간 이내 코로나19 PCR검사 음성 증빙자료를 제출토록 하였고, 관내 입장객은 모두 발열체크 및 신분증 확인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개인의 역량을 펼쳐 좋은 경기를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 최고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대회인 ‘TFC 드림 7’이 오는 17일 군단위 최초로 울진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전략적 관계로,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인 TFC(Top Fighting Championship)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하며 2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종합격투, 단판승부, 3라운드(5분/1라운드) 방식으로,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와 동일한 무대 사용과 규칙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선수 및 관계자 전원 대회일 기준 72시간 이내 코로나19 PCR검사 음성 증빙자료를 제출토록 하였고, 불필요한 인원동원 최소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좌석배치에 따른 500명 미만 선착순 입장이다. 관람을 원하는 군민은 입장 시 울진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