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명 가수인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 등 여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 다시금 잃어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8090 음악을 즐기던 관객들에게 좋은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120분간 공연을 즐기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고, 어렵고 지친 마음을 잊고 힐링을 선사해 준다. 한편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전화(☎ 054-789-5488)로 신청 가능하며,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과거의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공연을 개최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군민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오는 15일 13시 30분에 울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이서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서우 작가의 동화 <쩌저적>은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가 된 꼬마 펭귄이 세계 곳곳을 여행한 이야기를 다룬 글 없는 그림책으로, 기발하면서도 멋진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이다.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 또한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2018 환경정의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등에 선정되었다. 이번 이서우 작가와의 만남은 꼬마 펭귄의 모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배울 수 있으며, 페이퍼 키트를 이용하여 꼬마 펭귄을 만들어보고 모자를 씌워주는 창의적인 체험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쩌저적> 원화전시 및 포토존을 운영하여 펭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진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uj)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진도서관 누리집 및 종합자료실(☎054-783-2372)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고조를 위하여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에서는 지휘자 백진우와 교향악단원 등 40여 명이 펼치는 웅장한 교향악의 연주에 맞춰 가수 이응진, 윤성이 도민체전 성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들려준다. 교향악을 처음 접하더라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 K-POP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다양한 재즈곡과 가수 이응진이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만들어내는 멋진 무대, 그리고 천상계의 고음 종결자라 불리는 인기 가수 윤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을 통해 화합체전을 응원하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하고,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을 위한 응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부터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후포리 화요극장’영화 무료 상영을 시작한다. 기존 매월 1회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영화제 수상작 등 우수한 작품들을 확대 상영한다. 오는 4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엑시트’(12세 이상 관람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영화를 상영하며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054-789-5454)로 전화하면 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군민들이‘후포리 화요극장’을 통해 다양한 영화들을 보고 생활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는 멀티미디어쇼, 성화 안치식, 국내 최정상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관광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출신의 아티스트인 송푸름, 방준엽의 식전공연과 함께하는 울진이야기를 시작으로 성화 안치식, 그리고 화려한 멀티미디어쇼가 준비되어 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인기가수 축하공연 라인업으로는 요즘 대세 가수인 국민가수 1위의 박창근, 파워풀한 가창력의 에일리, 미스트롯 출신 은가은,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노라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00명에 한해 사전티켓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울진군 유튜브를 통해 현장 실황이 실시간으로 스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이 4월 13일 저녁 7시 30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진우의 지휘와 40여 명의 교항악단원, 그리고 가수 윤성, 이응진이 함께 성공체전의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가 4월 20일 저녁 7시부터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박창근, 에일리, 노라조, 은가은의 축하공연과 성화안치식, 멀티미디어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4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울진연호공원에서는 울진음악협회, 울진연예인협회, 울진국악협회가 주축이 되어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연호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는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울진愛 사진·미술展'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상시로 전시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1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인만큼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한계를 뛰어넘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극‘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3월 23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1989년 초연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노후 대책을 위해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으로 부조리한 사회에 유쾌한 돌직구를 날리는 시사 코미디 작품이며 배우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이 출연한다. 이중 박철민은 20년째 같은 배역(덜 늘근도둑)으로 활동하며 찰진 입담과 애드리브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한편 예약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4-789-5455)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관객 참여형 연극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삶의 활력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매화작은도서관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마다 진행되는 독서문화 강사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명작가와의 만남 및 질 높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매화작은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함께 운영 중인 만화도서관과 이현세만화거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울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3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4050 책의 해’를 맞이하여,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설계하고자 할 때 독서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로 융성한 울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이 지난 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죽변면도서관은 울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울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독서지도, 독후활동,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화구연 프로그램 진행 시 이동도서관(책책빵빵)도 함께 찾아가서 이동도서관 체험을 병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단오제 전국단위 개최 및 활성화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평해 남대천 단오제 행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단오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월송 큰줄당기기, 대풍헌 수토사 뱃길 재현행사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전통 행사들을 접목하여 단오제가 전국 단위 행사로 이어질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세부적인 행사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울진의 실정에 맞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울진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가장 중요하며, 타사례와 비교를 통해 울진군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도출해야 한다”며“평해 단오제가 전국적으로 전통이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