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 6학년 1반 심태리 학생은 지난해 12월 30일 한국 119 청소년단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경상북도 8개 지역에서 총 9명의 학생이 선정되었고, 그 중 초등학생은 5명이었다. 후포초등학교 한국 119 청소년단은 각종 안전체험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안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심태리 학생은 3년 동안 청소년단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학교에서 단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안전 캠프, 안전 체험 등의 각종 행사에서 친구와 후배들을 보살피며 보다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단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창장 수여를 마치고 유공자들과 가족들은 경북도청의 119종합상황실, 작전회의실을 견학하며 경상북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안전관리 절차를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여식에 참여한 심태리 학생의 동생 심태민 학생은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 나도 한국 119 청소년단 활동을 열심히 해서 누나처럼 도지사님께 상을 받고 싶다. 우리 누나 최고!”라고 누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도민호 기자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4일 ‘2023 설맞이 복들어오는 먹거리 특집’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의 특산물 판매행사를 지원했다.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었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울진바다소리를 포함하여 전국의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 총 네 곳이 함께하여 울진 대게, 춘천 닭갈비 등 엄선된 상품을 선보였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2020년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2022년에는 20개 업체를 선정하여 자립기반 구축, TV광고 제작, 온라인 판로지원 분야에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한울본부는 1월 2일부터 우체국쇼핑몰 설 브랜드관 지역특산품 판매행사 지원을 통해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 중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주문이 쇄도하였다. 김정무 ㈜울진바다소리 대표는 “이번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성황으로 대게를 완판 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울본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힘
기성초등학교(교장 도중권)는 지난 3일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 및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중 하나인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는 선정 후 1년 이상 참여하며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의 절차를 거쳐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이에 기성초등학교는 2020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로 선정된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토피 및 알레르기비염 환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막대 인형극 관람, 온라인 학부모 비대면 교육, 아토피·천식 예방 및 관리 공모전 참가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환아를 포함한 전교생에게 알레르기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심을 가지도록 교육자료와 보습제 등 홍보 물품을 제공하였다. 기성초등학교는 지속적인 알레르기 환아 관리 및 질병예방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안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학생들의 마음 쉼과 소통 및 상담을 위한 위(Wee)클래스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공간 개방과 함께 본격적인 활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2022학년도 후반기 위(Wee)클래스 신규 구축 및 리모델링 지원 사업’ 대상교로 선정돼 총 2천 1백만원 원의 예산을 활용한 학교는 위(Wee)클래스 구축 이래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내 위(wee)프로젝트를 더욱 내실화하고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 할 수 있는 상담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좁은 상담실을 바로 옆에 위치한 넓은 교실로 이동하였고, 미비한 시설을 완비하고, 기존에 존재하지 않아 학생들의 비밀상담이 불가능했던 개인상담실도 만들었다. 창가 홈바와 집단상담 책상 등을 새로 구비해 카페같은 분위기로 거듭났으며,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구성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꾸몄다. 이미자 교장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우리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교 공간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면서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할 공동주택, 빌라 등 필로티 건축물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필로티 건축물 1층 주차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사항은 ▲건축물 옥상 출입문 개방 유도 ▲1층 주차장 내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고 ▲주차장 내부 가연물 등 적치·화기취급 행위 금지 안내 ▲소화기 등 초기 소화설비 보강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 위한 대피 방법 홍보 등이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필로티 건축물은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빨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맞춤형 예방대책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온열·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며 소방시설 등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보를 위하여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각심을 일깨워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이며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는 행위 ▲복도, 계단, 출입구, 방화구획용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 또는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와 함께 위법 사항이 촬영된 사진 또는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소방서에 제출하면 되며,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 및 신고포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법 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비상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울진군민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관서에서는 대형화재 및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추진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유지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행위 금지 지도 ▲화재사례 전파, 소방시설 및 전기용품(난방) 사용 시 주의사항 지도 ▲소방계획서 작성 시(12.31.까지) 자체 피난계획 및 대피훈련 지도 ▲난방용품 등 화재예방 및 피난통로(계단) 훼손행위 금지 홍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며 “군민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화재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3일 소방서에서 왕가의 아이들 학교의 격려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격려품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왕가의 아이들 세비아학교 학생들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포장한 과자박스로 동해안 산불로 인하여 고생하신 소방관님들에게, 항상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든든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울진소방서와 산하 안전센터 및 지역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아이들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항상 소방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9일 울진남부초 학생 및 교직원, 울진교육지원청 전직원과 함께 울진남부초 교문, 울진교육지원청 전정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남부초 5-2반 학생 금연 선포식과 서약서를 작성하고 학생 등과 교직원 함께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최근 뉴질랜드는 담배 모르는 세대와 금연 국가를 위한 강력한 법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평생 금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울진 내 모든 학교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월송초등학교(교장 송태창)는 지난 15일 학생 건강과 행복교육을 위한 에어바운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월송초등학교는 전교생 11명의 울진에서 가장 작은 학교지만 매달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경험을 위해 학교 안·밖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도 6학년 학생들의 졸업 전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학교 강당을 꽉 채울 크기의 에어바운스를 대여하여 체육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행복교육 시간을 가졌다. 에어바운스 이용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후 중형 규모의 체험형 에어바운스와 야구 놀이 에어바운스 2가지에 대해 저학년과 고학년 순회하며 체험이 진행되었다. 밖은 무척이나 춥지만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추위를 잊고 땀을 흘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수업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석한 6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처럼 동생들과 에어바운스 체험을 하니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 너무 기뻤고 한달 후 졸업을 한다니 한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같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4~16일 2박 3일 동안 평창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계절 스포츠체험,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심신 회복 및 어린 사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심신 단련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작은 학교 활성화 예산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평소 접하지 못한 겨울 스포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지도자로서의 성장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스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초급 단계 학생들은 A자로 서는 방법, 정지시키는 법 등의 기본적인 것을 배웠으며 중급단계 학생들은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고 스키강사와 함께 초보자, 중급자 코스에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김태룡 온정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스키캠프와 같은 다양한 ‘작은 학교 살리기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지난 15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지원단, 멘토-멘티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평가회는 올해 1월과 7월 신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신속히 적응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멘티의 정기적 만남으로 업무능률 향상은 물론, 조직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운영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를 평가함으로써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찾아 2023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운영 계획에 참조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2년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운영’에 따른 피드백을 통하여, 2023년에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을 향상하여 울진교육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울진군 체육특기생 양성을 위해 15일 한울에너지팜(구 홍보관)에서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울본부는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소속인 체육특기생인 관내 중고등학생 선수 42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의 체육특기생 76명을 선발하여 훈련 및 용품 보조비로 장학금 50만 원씩을 지급하였다.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경북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 2위’ 등 국내대회에서 수상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날 전달식에 학교 대표로 참석한 울진중학교 교사는 “지역 인재에 대한 한울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한울원자력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다”며,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도민호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지난 13일 오후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을 비롯한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봉사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실천 위주의 나눔과 기부활동 확산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울진실버학교를 방문하여 미곡(쌀) 20kg 10포대와 과일 상자를 전달하였다.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반명자 회장은 “최근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관내 취약 계층에게 좋은 쌀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8일 울진군 농공단지 자율소방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재에 취약한 공장밀집 지역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산업(농공)단지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간담회를 통한 농공단지 자율소방협의회 활성화 논의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한 화재취약부분 개선 ▲화재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등이 있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공장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장의 관계자들께서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도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