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매섭게 기세를 부리는 겨울철이다. 매년 겨울철에는 추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는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 빈도가 는다. 이러한 난방용품들은 겨울철 추운 방 안을 따뜻하게 하는 우리에게 유용한 물건이지만 과열 등으로 인해 주택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겨울철 가장 위험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하여 난방용품으로 인한 주택화재를 예방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들어 난방용품 과열로 인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피해가 노년층에 집중되고 있다.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해 한층 더 빠른 화재 인지를 필요로 할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가정용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가정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사용 했을 시 소방차 1대 위력을 가지고 있을 만큼 초기 진화에 강력하다. 따라서 가정용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마다 1개 이상 비치하는 것이 좋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는 즉시 화재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피난을 도울 수 있으므로 방마다 하나씩 설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
울진해경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 이웃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외받는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18일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포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울진해경 직원들은 지역전통시장인 후포공설시장을 찾아 추석선물과 재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울진해경 강구, 축산, 후포, 죽변 각 파출소에서는 관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선정, 직접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1월 남형권 경위의 ‘영웅해경’ 선정으로 받은 기관상금과 개인상금을 모두 울진과 영덕 군청에 기부하는 등 새해부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8일 오전 9시경 100% 정상 운전 중인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0만kW급)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 2호기는 즉시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13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으며, 22시 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8일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신한울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약 515억 원에 대한 납부 신고서를 전달했다. 신한울1호기는 2009년 4월 3일 정부로부터 전원개발실시계획 취득 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22년 11월 28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후 12월 7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이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함으로써 지자체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 단일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515억 원 중 30%인 139억 원은 울진군으로 교부되고 나머지 70%인 376억 원은 경북도로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득세 적기 납부를 통해 울진군 세수에 큰 도움을 준 한수원에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항상 원전의 안전 운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울진군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울진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2023년 말 신한울2호기를 준공하게 되면 그에 따른 취득세를 추가로 납부할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원전본부 중 최대 규모의 사업자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자지원사업은 원전 사업자가 발전량(전전년도 기준 kWh당 0.25원)에 따라 자기자금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약 146억 원으로 최종 10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울진군민 누구나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였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억,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은 기본요금을 포함하여 약 11억 및 작년에 상수도 요금을 지원받지 못했던 자연부락 오지마을에도 소규모 수도시설 공공요금 지원 3천만 원을 확정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사업도 다수 확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울진에서 4월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약 10억 원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인수 울진소방서장, 소방서 직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원, 소방안전협의회원, 후포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했다. 삼삼오오 흩어져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을 구매하였으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다”며 “울진소방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16일 울진의 대표 전통시장인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쌀, 건어물, 과일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매해 울진 지역 15개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 원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한울본부 덕에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12일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 특산품·농수산물 판매장터를 개설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장바구니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오는 23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지역 특산물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경북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울진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2~3학년 13명을 대상으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2023년 겨울독서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주제 도서와 관련된‘우리들의 겨울 이야기’, ‘동식물의 겨울나기’, ‘겨울이 끝나면’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남상희 선생님의 <독서 논술>, 김희영 선생님의 <손난로 만들기>, 변정희 선생님의 <나만의 필통 꾸미기> 등을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재탁 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울진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없는 안전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소화기 사용조차 버거워하는 노년층의 가정에 설치해 초기화재 진화를 통해 피해를 줄이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진화하는 소화설비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일러실, 주방 등의 천장에 설치되며 초기 화재진화에 효과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야하고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보일러실, 건조실, 창고 등은 일반적으로 밀폐된 공간으로 출입이 적지만 화재 발생 시 연소 우려가 있다”며 “이번 설 명절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3~6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2022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하여 영어 학습의 내용의 폭을 넓히고 영어 자신감을 신장시켜 실력 차이를 감소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여 학습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영화 속 나타나는 단어들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여 여러 종류의 활동과 놀이를 친구들과 경험하였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영화를 보며 함께 대사를 외치는 등 자연스레 영어 말하기 능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2022학년도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를 제고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6학년 조○○ 학생은 “사실 처음에는 영어 단어도 읽지 못하고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 영어캠프를 오는 길이 두려웠는데, 점점 영어가 들리고 말을 할 수 있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역 사회에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영어 등)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초기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건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 제5항에 의하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돼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 함의 문 내·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진압에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하였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도움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도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6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 졸업식에 참석하여 ‘한울본부 지역인재상’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 지역인재상’ 장학금 전달 사업은 2012년도 ‘원전 주변 모범 학생 표창 수여’로 시작한 이후 수혜 대상을 울진군 전체 초·중·고 졸업생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 및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울본부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울진군 소재 학교 졸업생 348명을 선정하여 표장장과 장학금 1억 1천4백만 원을 수여하였으며, 올해는 학교당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울진군 졸업생 54명에게 2천320만 원을 2월 10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송만영 교장은 “한울본부가 보여주는 지역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며, 졸업생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눈부시게 빛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울본부는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사업’ 시행 등 다방면으로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양성할 수 있도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난방기구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 히터·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발생도 늘어나는데 대표적으로 전기장판의 경우 장기간 보관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로 겨울철 화재 원인으로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3대 겨울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전기매트는 접거나 과하게 압박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자제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 등 안전 수칙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정기적 연통 청소 및 인근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이 많으실 것이다”며 “겨울철 3대 겨울용품 안전 수칙 준수로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민호 기자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지난 5일 본교 연송관에서 2022학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준산장학회 졸업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금을 기탁한 준산장학회 김정희 대표, 울진초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준산장학회는 2006년부터 해마다 10명의 본교 졸업생들에게 중학교 교복을 후원하였고, 2017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는 총 56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도 김정희 대표는 8명의 장학생에게 각 200,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준산장학회 김정희 대표는 “16년째 울진초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철수 교장은 “학생들을 향한 준산장학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민호 기자